<人間の行ない>が「言葉」になって神様の耳に聞こえる : Downloaded from http://god21.net [御言葉] 鄭明析牧師 [本 文] 詩篇19篇3~4節『話すことなく、語ることなく、その声も聞えないのに、その響きは全地にあまねく、その言葉は世界のはてにまで及ぶ。』 원어민이 아무리 그 나라 언어를 잘해도 듣는 사람이 그 나라 언어를 모르면 원어민이 하는 말을 못 알아듣습니다. 또 원어민이 아무리 그 나라 언어를 잘해도 상대가 발음을 제대로 못 하면 원어민도 상대가 하는 말을 못 알아듣습니다. 하나님 앞에 인간도 그러합니다. 하나님이 아무리 잘 말씀해 주셔도 자기가 하나님의 말귀를 알아들을 수준이 안 되면, 하나님의 말씀을 못 알아듣습니다. 또 하나님이 아무리 잘 말씀해 주셔도 자기가 하나님 앞에 제대로 말을 못 하면, 하나님은 그와 대화하지 못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말을 하지 않아도 아시지만 하나님과 대화하며 같이 살려면, 하나님 앞에 제대로 말하고 표현해야 하니 말씀대로 행하기 바랍니다.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 주와 잘 통하는 방법이 있으니 곧 ‘하나님의 말씀을 실천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진정으로 듣고 행하면, 그 행위가 ‘실제 언어와 말’이 되어 ‘하나님의 귀’에 들립니다. 그러면 하나님도 성령님도 성자도 그 행위의 말을 듣고 대답하십니다. 대답은 ‘말’로 하지 않고 ‘실체’ 곧 만물, 여건, 환경, 할 일로 답을 주십니다. 이 말씀을 중히 여기고 평생 행하여 매일 ‘받을 것’을 받는 여러분 되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