完全に知るであろう。歴史は一幕(ひとまく)だ。 : Downloaded from http://god21.net コリント人への第一の手紙13章8-13節08)愛はいつまでも絶えることがない。しかし、預言はすたれ、異言はやみ、知識はすたれるであろう。 09)なぜなら、わたしたちの知るところは一部分であり、預言するところも一部分にすぎない。 10)全きものが来る時には、部分的なものはすたれる。 11)わたしたちが幼な子であった時には、幼な子らしく語り、幼な子らしく感じ、また、幼な子らしく考えていた。しかし、おとなとなった今は、幼な子らしいことを捨ててしまった。 12)わたしたちは、今は、鏡に映して見るようにおぼろげに見ている。しかしその時には、顔と顔とを合わせて、見るであろう。わたしの知るところは、今は一部分にすぎない。しかしその時には、わたしが完全に知られているように、完全に知るであろう。 13)このように、いつまでも存続するものは、信仰と希望と愛と、この三つである。このうちで最も大いなるものは、愛である。 하나님께서 뜻을 펴시는 역사는 처음부터 나중까지 한 막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의 노정을 보면 애굽에서 나오는 것이 끝이 아니라 신 광야를 거쳐 가나안 복지까지 가는 것이 한 막으로 이것이 알파와 오메가의 역사입니다. 이는 마치 축구경기의 전후반이 나뉘어져 있지만 한 게임인 것과 같습니다. 항상 벗어나는 단계에는 전환기, 과도기가 있습니다. 전환하는 때는 새롭게 바뀌기 때문에 이 때가 제일 힘듭니다. 아무리 좋은 것이라도 이전의 것을 벗어나서 새롭게 하는 것은 힘이 들기 때문입니다. 이때 확실히 알고 온전히 행해야 완벽하게 전환기를 벗어나 역사의 한 막을 제대로 보고 전환하여 정상적인 리듬을 찾게 됩니다. 개인에게도 전환기 때는 힘이 들고 어려운 일이 생깁니다. 이 때 자기 주관권, 자기 생각을 벗어나 새롭게 해야 또 다른 차원으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모두 자신의 위치를 굳건히 지키면서, 지난 날 하나님이 해 준 것에 감사하고 매일 주와 일체 되어 전환기를 완전히 벗어나므로 더 높은 차원의 단계로 올라가길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