手伝ってもらってこそ、もらった祝福を享受する : Downloaded from http://god21.net ルカによる福音書5章3-11節03)その一そうはシモンの舟であったが、イエスはそれに乗り込み、シモンに頼んで岸から少しこぎ出させ、そしてすわって、舟の中から群衆にお教えになった。04)話がすむと、シモンに「沖へこぎ出し、網をおろして漁をしてみなさい」と言われた。05)シモンは答えて言った、「先生、わたしたちは夜通し働きましたが、何も取れませんでした。しかし、お言葉ですから、網をおろしてみましょう」。06)そしてそのとおりにしたところ、おびただしい魚の群れがはいって、網が破れそうになった。07)そこで、もう一そうの舟にいた仲間に、加勢に来るよう合図をしたので、彼らがきて魚を両方の舟いっぱいに入れた。そのために、舟が沈みそうになった。08)これを見てシモン・ペテロは、イエスのひざもとにひれ伏して言った、「主よ、わたしから離れてください。わたしは罪深い者です」。09)彼も一緒にいた者たちもみな、取れた魚がおびただしいのに驚いたからである。10)シモンの仲間であったゼベダイの子ヤコブとヨハネも、同様であった。すると、イエスがシモンに言われた、「恐れることはない。今からあなたは人間をとる漁師になるのだ」。11)そこで彼らは舟を陸に引き上げ、いっさいを捨ててイエスに従った。 ‘어부’였던 베드로는 예수님을 만났을 때, 먼저는 시대 복음을 들었습니다. 주님은 베드로에게 ‘자기 문제에 대한 답’을 주셨고, 베드로는 즉시 행하여 자기 본 직업으로 인한 축복을 받아 이것이 표적이 되었습니다.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고기를 잡는 표적만 보이신 것이 아니고, “이제는 네가 사람을 취하리라.” 하셨습니다. 이후 베드로는 예수님이 ‘메시아’임을 제대로 알고 기뻐하며 주께 말씀을 배우고 ‘많은 생명’을 주 앞에 데려왔습니다. 모두 각자 자기가 하는 일이 있고 자기 직업도 있을 것입니다. 복음을 듣고 ‘주’를 알았으니, 그 말씀을 행함으로 자기 본 직업으로 인한 축복을 받기 바랍니다. 베드로가 주의 말씀을 듣고 깊은 데로 가 그물을 던졌을 때, 많은 고기가 잡혀 혼자서는 그물을 올릴 수 없었습니다. 그때, 동무들을 불러 함께하여 주신 축복을 감당하며 누릴 수 있었습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과 주가 주신 육적인 축복과 신앙의 축복도 혼자서는 다 감당할 수 없습니다. 자기 동무들을 불러서 ‘같이’ 해야 많은 축복을 감당하고 누릴 수 있습니다. 뜻 있는 사람들과 동무들과 의논하며 같이 해야 큰일을 할 수 있고, 하나님과 주가 주신 축복을 누리게 됩니다. 모두 주의 말씀대로 행하여 더 큰 표적과 축복을 감당하며 누리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