神様が彼らの言葉を乱して地のおもてに散らされた : Downloaded from http://god21.net 創世記11章1-9節01)全地は同じ発音、同じ言葉であった。 02)時に人々は東に移り、シナルの地に平野を得て、そこに住んだ。 03)彼らは互に言った、「さあ、れんがを造って、よく焼こう」。こうして彼らは石の代りに、れんがを得、しっくいの代りに、アスファルトを得た。 04)彼らはまた言った、「さあ、町と塔とを建てて、その頂を天に届かせよう。そしてわれわれは名を上げて、全地のおもてに散るのを免れよう」。 05)時に主は下って、人の子たちの建てる町と塔とを見て、 06)言われた、「民は一つで、みな同じ言葉である。彼らはすでにこの事をしはじめた。彼らがしようとする事は、もはや何事もとどめ得ないであろう。 07)さあ、われわれは下って行って、そこで彼らの言葉を乱し、互に言葉が通じないようにしよう」。 08)こうして主が彼らをそこから全地のおもてに散らされたので、彼らは町を建てるのをやめた。 09)これによってその町の名はバベルと呼ばれた。主がそこで全地の言葉を乱されたからである。主はそこから彼らを全地のおもてに散らされた。 하나님은 무엇으로 이상세계를 만드실까요? 바로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말씀으로 ‘천지 만물과 사람’을 창조하시고, ‘종교역사’를 창조하셨습니다. 구약 역사는 ‘모세를 통한 율법 말씀’으로 창조하시고, 신약 역사는 ‘메시아 예수님을 통한 말씀’으로 창조하셨습니다. 이렇듯 하나님의 말씀과 하나 되어 행해야 ‘하나님의 뜻’을 펼 수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말씀을 자기 주관대로 생각하고 행하면, 하나님의 생각과 다르니 언어의 혼잡이 와서 서로 ‘말’이 통하지 않게 되고, 하나님과도 ‘말’이 통하지 않게 되며 ‘뜻’도 통하지 않게 됩니다. 언어가 안 맞다는 말은 깊이 보면 ‘심정과 마음이 안 맞는다는 말’입니다. 그러니 우리는 하나님의 언어와 일체 되어야 하겠습니다. ‘하나님과 일체 된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절실히 깨닫는 자이니 모두 하나님의 말씀을 제대로 깨달아 기쁨과 축복이 충만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