経済散策 by ポケット

RGO24の’ポケット’記者と共に歩く「経済散策」・・・経済の生きた本になって経済を通した神様の摂理歴史を証するためにペンを取りました。主と共に美しく神秘的な天国の経済散策路を歩いてみませんか?

칼럼_연재칼럼_経済散策

더 나은 희망의 미래

사진을 찍을 때 어떤 사람들은 카메라 앞에서 자신의 얼굴이 오른쪽(또는 왼쪽)이 더 예쁘게 나오니 그쪽으로 찍어달라고 요구한다. 이런 요구를 하는 이는 어떻게 해야 자기 모습이 예쁘게 비치는지 알고 있는 사람이다. 그런데 이 사실을 알아내기 위해 아마도 그는 끊임없이 자신의 사진이나 화면을 보면서 고민했을 것이다. 그만큼 그는 자신의 단점을 감추고 장점을 부각시키는 노력을 해온 사람인 것이다.



이처럼 자신의 단점을 극복하고 그것을 장점으로 만든 사례는 많이 있다. 영국의 유명 요리사인 제이미 올리버(Jamie Oliver)는 글자를 제대로 읽을 수 없고 철자도 자꾸 틀리는 ‘난독증(dyslexia)’에 걸린 사람이었다. 그러나 그는 자신의 난독증이 오히려 자신으로 하여금 다른 방식으로 생각하게 만들었다며 난독증이 장애가 아니라 오히려 축복이었다고 말한다. 즉, 난독증 때문에 문제를 다른 시각에서 볼 수 있었고, 일을 할 때 다른 방식을 취했으며, 남들보다 더 많은 땀을 흘리고 공을 들였다고 고백한 것이다.


미국의 유명 가수 스티비 원더(Stevie Wonder)의 사례도 잘 알려져 있다. 그는 어렸을 때부터 보이지 않는 눈 때문에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낸 인물이다. 많은 아이들이 앞이 보이지 않는다는 이유만으로 스티비 원더를 따돌렸다. 그런데 그가 초등학교 시절 난데없이 교실에 쥐가 나타나면서 한바탕 소동이 벌어졌다. 아이들이 비명을 지르며 쥐를 잡으려고 했으나 쥐가 순식간에 교실 구석에 몸을 숨겼다. 그 때 선생님이 스티비 원더에게 말했다. “너는 보지 못하는 대신 남들보다 청력이 발달했을 거야. 그러니 귀를 잘 기울여서 쥐가 어디에 있는지 찾아보렴.” 스티브 원더는 선생님 말씀대로 귀를 기울여 쥐가 숨은 곳을 찾아냈다. 그러자 선생님은 “넌 우리 반의 어떤 친구도 갖지 못한 능력을 갖고 있어. 너는 보지 못하는 대신 특별한 귀가 있어”라며 칭찬을 했고, 이 말에 힘입어 스티브 원더는 자신감을 잃지 않았다고 했다.



그런가 하면 영국의 화학자였던 헨리 캐번디시(Henry Cavendish)는 내성적이다 못해 폐쇄 공포증을 가진 자폐증에 가까운 인물이었다. 하지만 그는 그런 성격 때문에 더욱 연구에 몰두하여 화학사에 엄청난 공적을 남겼다. 물이 산소와 수소로 이루어져 있다는 사실을 규명했을 뿐만 아니라 지구의 질량을 계산하고 중력 상수의 값을 측정한 것이다.


또한 체질의학인 ‘사상의학’을 제시한 이제마의 경우도 자신이 음식을 잘 먹지 못하고 자주 토하는 병으로 오랫동안 고생했기 때문에 위대한 업적을 이룰 수 있었다. 그는 자신의 병을 고치기 위해 직접 의학공부를 시작했고, 수년에 걸쳐 의서를 통달하면서 자기 병에 응용할 만한 치료방법을 여러 가지로 시도해 보았고, 결국 그러한 과정을 통해 사람의 체질이 모두 다르고 체질에 따라 병과 약이 차이가 있다는 사실을 깨달아 사상의학 이론을 정립하게 되었다.



이러한 사례들을 보고 있으면 누구나 마음먹기에 따라 자신의 단점을 장점으로 바꿀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단점을 장점으로 바꾸는 것이 생각처럼 쉬운 일은 아니다.


그래서 정명석 목사님께서는 사람에게는 누구나 장단점이 있지만, 반드시 좋은 점을 찾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신다. 그냥 보면 장점이 잘 보이지 않기 때문에 누구나 장점을 ‘찾아야’ 한다면서, 장점을 찾게 되면 그것을 더 귀하게 쓸 수 있어 하나님과 성령님과 주가 주신 것을 더욱 빛나게 할 수 있다고 말씀하셨다. 그러면 삶의 기쁨과 희망이 커지고 더욱 이상적으로 살 수 있다는 것이다.



반면 사람에게는 해결하기 힘든 아주 극적인 단점도 있는데, 그럴지라도 시대 말씀을 바탕으로 과감히 자신을 만들게 되면 정말 귀한 사람이 될 수 있다고 강조하신다. 사람뿐만 아니라 하나님과 성령님이 주신 땅이나 지역도 그렇다고 하시면서, 사람이 살기 어려울 정도로 척박한 월명동의 극적인 단점을 개발했더니 극적인 장점을 더 빛나게 하면서 시대 하나님의 궁으로 귀히 쓰이게 된 사례를 언급하셨다.


한편, 자신의 장점을 개발하여 빛나게 쓰이게 하는 것과 단점을 고쳐 새롭게 만드는 것 모두 자신의 책임이라고 하시면서, 그 과정에서 자신이 가진 명예, 권세, 재물 혹은 자기 주관이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유의하라고 하셨다. 그만큼 ‘자신의 극적인 단점을 고치고 해결하는 것’이 힘들고 어려운 일이긴 하지만, 일단 극적인 단점을 고치고 그 문제를 해결하고 나면 자신이 지닌 극적인 장점이 더욱 빛나게 되어 더욱 보람 있는 삶을 살 수 있다고 하셨다.



사실 이번 미국 대선에서 승리한 ‘조 바이든(Joe Biden)’ 대통령도 어린 시절에는 심한 말더듬이었다. 그의 회고록인 <지켜야할 약속>을 보면 학창시절 그의 별명은 모두 말을 더듬는 버릇과 관련된 것이었다. 하지만 그는 조회시간 발표에서도 제외될 정도로 심각했던 말더듬증이 오히려 자신을 더 강하게 만들었다면서 “내가 바라던 더 나은 사람이 되었다고 믿는다”고 강조하고 있다. 그렇게 그는 자신의 말더듬을 극복하기 위해 유년 시절 내내 거울 앞에서 말하는 연습을 했던 것이다.


바이든은 대통령 선거 승리 연설에서 미국이 세계로부터 다시 존경받게 하겠다며 협력과 통합을 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그의 말에는 장점과 단점을 두루 지닌 사람들을 중용할 것이라는 의도가 엿보이기도 한다. 사실 위대한 대통령으로 칭송받는 사람들을 보면 대부분 통합의 대통령이었던 것이 사실이다. 일례로, 미국의 제1대 대통령이었던 조지 워싱턴 대통령은 정치철학이 현저히 달라 물과 기름 같았던 해밀턴과 제퍼슨을 각각 초대 재무장관과 국무장관으로 임명하여 두 사람의 장점과 개성을 적절하게 활용한 것으로 유명하다. 또한 링컨 대통령도 대선에서 승리한 후 내각을 구성할 때 자신에게 반기를 들었던 체이스를 재무장관에 임명하여 자신이 자만하지 않고 앞을 향해 달려갈 수 있도록 스스로를 견제하기도 했다.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Make America Great Again)’라는 표어를 내세우며 정치적 포퓰리즘을 추구했던 트럼프 대통령은 선거에 불복하며 사람들을 분열시키는 몽니를 부리고 있다. 하지만 ‘기본부터 바로잡자’ 또는 ‘더 나은 재건’ 정도로 해석되는 ‘Build Back Better’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세운 바이든 대통령이 당선됨으로써 많은 이들이 그동안의 분열과 갈등이 통합되고 치유되길 기대하고 있다. 그런데 정명석 목사님의 <장단점>이라는 설교는 그러한 통합을 이루는 기본이 되고 앞으로의 정책에도 주요한 시사점을 던지고 있다. 그만큼 각각의 장점과 단점을 아우를 수 있는 포용적 리더십이 요구되는 시대이기 때문이다. 단점을 고치고 장점을 개발하라는 말씀을 통해 개인과 민족, 온 인류에게 더 나은 미래를 향한 희망의 길을 제시하여 주신 성삼위와 주님께 깊이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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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0/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