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요한복음 8 : 32
요한복음 14 : 6
요한복음 5 : 19 - 32
본문 말씀에 하나님이 보낸 아들을 믿으면 무덤에서 나와 부활된다고 하였습니다. 예수님 자신을 두고 아들이라 말한 것입니다.아담 이후 4000년 동안 구약인들은 아담의 후손들로 연대죄로 인하여 죽은 입장입니 다. 고로 종들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들이 메시아 예수님을 믿으면 아들의 입장으로 살게 된다고 하였습니다.
요한복음 5장 29절을 보면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온다고 하였으니, 이는 육의 부활이 아니라 정신적, 신앙적 부활인 것을 확실히 말했습니다. 요한복음 8장 32절에는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해준다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진리를 알고 행하면 사망권에서 생명권으로 나오는 자유를 얻고 부활이 된다는 것입니다. 고로 하나님의 진리를 배워야 합니다.
요한복음 14장 6절에 예수님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말씀하였습니다. 메시아는 하나님의 진리를 가져온 자로서 그가 곧 진리입니다. 그 진리대로 살아야 생명의 길로 가기 때문에 예수님 자신을 길이요, 생명이라고 말씀한 것입니다. 진리가 무엇이냐면,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 생명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이 하라고 한 말씀이 진리요, 하지 말라고 한 말씀도 진리입니다.
하라고 한 하나님의 말씀을 절대 잊어서는 안 됩니다. 하지 말라는 말씀을 지켜야 사망으로 가지 않습니다. 말씀을 귀히 보고 행치 않으면 사망의 삶에서 벗어나지 못 합니다. 요한계시록 14장을 보면 오직 자기밖에 하나님의 말씀을 아는 자가 없다고 메시아에 대하여 말씀했습니다.예수님 시대에도 하나님은 오직 예수님 외에는 진리를 주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이나 예수님이 주지 않으면 진리를 누가 감히 어떻게 알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이 선포하는 말씀을 목숨 걸고 배우고, 깊이 알고, 정말로 실천해야 됩니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 예수님의 말씀만이 부활을 시킵니다. 말씀, 진리로 부활되었으니 믿음에 굳게 서 어떤 환난 중에서도 쉬지 말고 하나님의 뜻을 행해야 됩니다. 환난 중에 소원했던 일들이 이루어지기도 하니 환난만 생각하면 안 됩니다. 겨울에도 세월은 가고 비바람과 태풍, 천둥 속에서도 역시 세월은 쉬지 않고 가듯이 환난, 풍랑, 고통 속에서도 원했던 소원이 이루어지고 행복은 오는 것입니다.
극적인 환난 때에 극적인 소원이 이루어지니 환난 때, 어려울 때 절대 낙심하면 안됩니다. 부활절을 맞아 절기만 맞이하지 말고, 자신도 더 좋은 부활을 이루기 위해 더 열심을 내고, 희망을 가지고 살아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