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御言葉] 鄭明析牧師
[本 文] マルコによる福音書4章26-29節
26)また言われた、「神の国は、ある人が地に種をまくようなものである。 27)夜昼、寝起きしている間に、種は芽を出して育って行くが、どうしてそうなるのか、その人は知らない。 28)地はおのずから実を結ばせるもので、初めに芽、つぎに穂、つぎに穂の中に豊かな実ができる。 29)実がいると、すぐにかまを入れる。刈入れ時がきたからである」。
<자동으로 행하는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요?
<제시간에 시계같이 행하고, 제시간에 할 일을 절대 하는 사람> 이
자동으로 행하는 사람으로서 ‘자동화 삶을 사는 사람’입니다.
<지구>도 사람이 손대서 가는 것이 아니라 자체적으로 자동으로 돌면서 ‘자체 존재의 작동’을 하고, 식물도 자동으로 물과 양분을 빨아들이고, 그로 인해 때가 되면 꽃이 피고,
자동으로 열매가 열리고 큽니다.
물레방아도 물만 내리면, 자동으로 돌아가지요?
이처럼 <사람의 몸>도 ‘생명의 존재’를 위해 <뇌>를 중심해서 ‘100% 자동식’으로 돌아갑니다.
사람은 ‘100% 자동식’이기에
자기가 ‘생각의 스위치’를 누르고 행해야 존재할 수 있습니다.
<자동화된 몸>을 가지고 있어도
<자동식>으로 살아야 ‘자동식 인생’이 됩니다.
<수동식>으로 살면 ‘수동식 인생’입니다.
그러니 전기 코드를 꽂듯 삼위와 일체 되어 <생각의 스위치>를 누르고
‘자동’으로 돌아가게 만들어야 합니다.
그래야 제 기능, 제 성능을 발휘하게 되고, 하는 일이 쉽고 편해집니다.
이제, 열심을 가지고 부지런히 지구력과 끈기를 가지고 매일 행하여,
자기 할 일을 100% 행함으로 인생과 신앙생활에서도 자동식 삶을 사는 여러분 되길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