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21:1~8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여호와께서 너를 실족하지 아니하게 하시며 너를 지키시는 이가 졸지 아니하시리로다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이는 졸지도 아니하시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이시라 여호와께서 네 오른쪽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 낮의 해가 너를 상하게 하지 아니하며 밤의 달도 너를 해치지 아니하리로다 여호와께서 너를 지켜 모든 환난을 면하게 하시며 또 네 영혼을 지키시리로다 여호와께서 너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리로다
<참고 성구>
시편 118:12~18
그들이 벌들처럼 나를 에워쌌으나 가시덤불의 불 같이 타 없어졌나니 내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그들을 끊으리로다 너는 나를 밀쳐 넘어뜨리려 하였으나 여호와께서는 나를 도우셨도다 여호와는 나의 능력과 찬송이시요 또 나의 구원이 되셨도다 의인들의 장막에는 기쁜 소리, 구원의 소리가 있음이여 여호와의 오른손이 권능을 베푸시며 여호와의 오른손이 높이 들렸으며 여호와의 오른손이 권능을 베푸시는도다 내가 죽지 않고 살아서 여호와께서 하시는 일을 선포하리로다 여호와께서 나를 심히 경책하셨어도 죽음에는 넘기지 아니하셨도다
하나님도 성령님도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자들을 사사건건 도우시며 함께 해주시는데 왜 우리는 많이 돕는다는 것을 깨닫지 못할까요?
왜 가끔씩만, 조금만 돕는다고 생각할까요?
답은 간단합니다.
깨닫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영이시라 영의 눈으로 보는 존재입니다.
그래서 그 하시는 일도 영의 눈으로 봐야 합니다.
영의 눈으로 본다는 말은 깨닫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하나님과 성령님이 늘 돕고 함께 하신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을까요?
답은 간단합니다.
깨달으려고 해야 깨달아집니다.
하나님과 성령님이 행하시는 것을 깨닫는 것이 얼마나 중한지 알고 깨달으려고 해야 깨달아집니다.
하나님과 성령님과 주가 사사건건 불꽃 같은 눈으로 많이 도우시면서 함께 한 표는 바로 자기 자신입니다.
지난날 삶을 돌아보면 하나님과 성령님, 주가 얼마나 도우셨는지 알 수 있습니다.
이 세상에서 하나님 성령님 주의 도움을 받지 않은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습니다.
하나님 말씀도 깨달았을 때 비로소 힘이 되고 능력이 되며 희망과 축복이 됩니다.
이제, 조금이라도 영의 눈을 들어 깨달음으로 하나님을 보길 원하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진정 느끼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