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_설교말씀

용서는 있으나 연기는 없다

본문 .

[본문]

마태복음 24 : 21 - 22

누가복음 21 : 34 - 36

 


할렐루야! 
주님의 평강을 빕니다. 

오늘 처음 나오신 분들과 요즘 새로 오신 여러분들, 일찍 오신 분들도 모두 하나님 께서 뜻이 있어서 여러분들을 하나님 앞에 오게 하셨습니다.  신앙생활을 한 사람 들은 모두 확실히 압니다. 

처음 교회에 오면 그냥 오고 싶어서 온 것 같고 친구나 어떤 연고자나 전도하는 사람을 통해 온 것 같지만, 알고 보면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과 주님이 사랑하시어 사람들을 통해 그 사람의 마음이 돌아오도록 역사하신 것입니다. 

정말 하나님이 사랑하시어 교회에 오게 되었는지 확인하면 압니다.  교회에 온 날 부터 하나님과 주님이 어떻게 대하시는지 보면 압니다.  사람을 통해 대하기도 하 시고 직접 역사하기도 하십니다.  과거를 생각해 보면 더욱 깨닫게 됩니다. 자신들이 원하고 바랐기에 하나님께서 오게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과 주님은 말없이 나를 감동시키시고, 말씀과 환경으로 역사하시고, 여러 가지 개성에 맞게 역사하시며,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목적과 뜻을 점점 행하게 하 시며 이끌어 주셨습니다. 인간이 왜 사는지, 하나님이 왜 필요한지, 인생의 참이 무엇이고 목적이 무엇인지, 갈 길이 어떤 길인지 깨닫게 하고 인도하며 역사하셨 습니다. 

하나님은 그냥 부르지 않으십니다. 큰 뜻이 있습니다. 늦게 하나님 앞에 나온 자는 ‘왜 나를 일찍 부르지 않으셨나?’ 하며 심히 안타까워 할 때가 있습니다.  자기 때에 불렀으나 하나님이 부르신 것을 몰라서 그때 못 오고 이제 온 자도 있습니다. 또 제때 온 자도 있습니다. 

하나님이 여러분 각자를 부르신 뜻이 있습니다.  인간이 하나님의 뜻을 모르면 지상에서 허무하게 살면서, 죄악의 세상에서 죄를 짓고 죄의 대가를 받으며 날마다 지옥 같은 갖은 고통을 겪으며 살게 됩니다.  그렇게 살지 말고, 영원히 존재하시 는 하나님이 세상과 인간을 창조하신 뜻대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믿고 의롭게 살아 사랑과 평화로 하나님의 뜻을 세상에 실행하며 살다가, 하나님의 나라 천국에 와서 영원히 기쁨과 사랑으로 하나님과 같이 살자고 부른 것입니다. 

하나님은 온 세상 모두를 다 부르시고 다 그 뜻대로 살라고 예정하셨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몰라서 자기 때에 오지 않고 하나님이 귀한 것을 모르고 삽니다. 인생을 허무하게 살다가 죽을 때가 되면 “인생, 벌써 이것으로 끝나? 너무하다. 짐승 같은 삶이네.” 하며 그제야 허무하게 산 것을 깨닫고 후회하며 인생길을 찾습니다. 

왜 인생이 허무합니까?  하나님의 뜻대로 살면 허무하지 않습니다. 하루를 살아도 허송세월을 하니 허무한 것입니다.  뜻있게 영원한 세계를 위해 살면 왜 허무하겠 습니까?  일생도 마찬가지입니다.

영원한 천국길이라도 늦게 깨달으면 알아도 못 갑니다.  인생, 숨 떨어지면 하나님 과 주님을 믿지 않았던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못 갑니다.  하나님과 주님을 믿지 않고 숨이 떨어지면 천국과 반대되는 영원히 고통 받는 지옥으로 가게 됩니다. 돌이킬 수 있는 자는 그 누구도 없습니다.  그것으로 끝난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신 것은 ‘세상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 뜻대로 살다가 때가 되어 죽게 되면, 세상에서 하나님의 뜻을 따라 수고한 그 공력과 충성한 그 행위대로 하늘나라에 가서 준비해 놓은 것을 받고 영원히 그곳에서 살라.’ 함입니 다.  그러니 얼마나 행복합니까?

이것을 제대로 모르면 하나님이 부르셨는데도 교회에 조금 다니다가 다시 세상으 로 나갑니다.  정말 안타까운 사람입니다.  먼저 온 자들이 제대로 알고 정말 잘 가르쳐야 됩니다.  가르쳐 주는 자의 책임도 크고, 본인 책임은 더 큽니다.

하나님과 주님을 믿고 사랑하고 존귀히 여기지 못하여 영생길을 가지 못하면 영원 토록 실패한 인생입니다.  이 세상에서 세상의 것을 다 누리고 살아도 하나님을 믿지 않고 그가 보낸 메시아 예수님을 믿지 않음으로 구원받지 못하고 죽은 자는, 평생 보통으로 살아도 하나님과 주님을 믿음으로 구원받고 살다가 죽은 자보다 행복하지 못한 자입니다. 천국에 갔다 온 사람이나 지옥에 갔다 온 자들은 이 비밀 을 확실히 압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해 놓으시고 세상의 부모를 통해 낳고 길러서 이 땅에서 하나님을 믿고 천국같이 살다가 하늘나라에 오라고 부르셨습니다.  그런데 이것을 모르고 잘못 생각하고 나갈까봐 새로 온 사람들과 요즘 온 사람들이 걱정되어 말씀 을 전하기 전에 이 말씀 먼저 전했습니다. 
먼저 온 자들은 왜 하나님이 그 사람을 택하여 교회에 오게 하였는지, 목적은 무엇 인지 하나님과 주님 대신 심정을 다하여 하나님의 뜻을 깊이 가르쳐 줘야 됩니다. 

그들은 교회에 오기 전, 세상에 있을 때에 다들 잘 먹고 좋은 환경에서 살고 이것 저것 다 겪었습니다.  그래도 인생 문제에 부딪혀 곤고하고 허무함을 느끼고, 자기 의 각종 문제가 안 풀려서 ‘여기에는 무엇인가 있나?’ 하고 교회에 온 것입니다. 그러니 먼저 하나님이 왜 오게 하셨는지 생명의 말씀을 확실히 전해 줘야 됩니다. 

하나님께서 턱을 고이시고 이 많고 많은 지구 세상의 인생들을 여기저기 살피시다 가 그 마음을 아시고 불쌍히 여기사 사랑해서 긍휼과 자비로 불렀습니다.  믿습니까? 

처음에 하나님과 주님은 사람을 통해 직접 부르십니다.  어떤 사람은 자기 마음을 통해 감동시키면서 부르십니다.  그런데 이 귀한 첫 신앙과 첫사랑의 부름을 모르 고 그 귀한 것을 몰라서 책임을 못하고 안 믿고 세상으로 나가면, 다음에는 자신이 스스로 책임을 다하여 하나님께 돌아가야 됨을 깨닫고 오거나, 혹은 전도자를 통해 오게 됩니다.  어떤 사람은 5년, 어떤 사람은 10년, 어떤 사람은 17년 만에 왔습니 다. 

처음 온 사람들은 정말 귀한 것을 깨달아야 됩니다. 하나님을 우러러보고 감격하여 기도하고 고마워해야 됩니다.  예수님이 여러분들을 부르시고 전도해서 데려오기 까지 여러분들의 과거의 삶을 보시고 그 많은 사람들 중에서 오게 한 것입니다. 전도자들의 말을 들어 보면 100명, 혹은 500명 중에서 한 명 왔다고 했습니다. 

허무의 삶을 살고 있는 자들을 교회로 인도하여 하나님과 주님의 뜻대로 살면서 천국의 삶을 살다가 죽은 후에 천국으로 가자고 택하여 불러왔으니, 하나님과 주님을 사랑하고 좋아하며 감사해야 됩니다. 그래야 주님도 뜨겁게 대해 주십니다. 

“연기는 없으나 용서는 있다.” 
하나님께서 정한 주님의 재림에 연기란 없습니다.  연장이란 없습니다.  하나님의 역사는 정확하십니다.  성경대로 역사하십니다.

우리가 간절히 간구하고 열심히 하면 하나님께서 긍휼과 자비로 너그럽게 용서해 주시고, 닥쳐오고 있는 재난과 재앙 중에 거둘 것은 거두시고, 감할 것은 감해 주 시고, 용서해 주십니다.  고로 우리는 정말 잘하고 기도를 많이 해야 됩니다. 

주님 맞는 준비는 영이 해야 됩니다.  영이 주님을 맞는 것입니다.  영이 주님을 맞고 하늘나라에 가는 것입니다. 육이 맞는 것이 아닙니다. 영적으로 해야 합니다. 육적으로 하면 못합니다.  육신이 육적으로 생각하고 무지하게 하면 안됩니다. 신령한 영이 하는 대로 육도 같이 해야 됩니다.  영이 해도 육신과 같이 하니 늦습  니다.  그러니 더 빨리 해야 합니다.  열심히 공적인 일을 하면서 주님 맞을 준비하 고 기다리는 것이 정상입니다.

우리가 간구하고 열심히 하면 하나님께서는 긍휼과 자비로 너그러움으로 용서 하 십니다. 진실로 죄를 회개하면 용서해 주십니다. 각자 자기 죄는 자기가 지었으니 지극히 진실하게 자기가 회개를 해야 됩니다. 

주님의 심기를 상하게 한 것, 형제에게 말로 상처 준 것, 약속 안 지킨 것, 자포자 기한 것 모두 회개해야 됩니다.  꼭 개인과 형제와 주님께 다 풀어야 됩니다. 

전도를 열심히 한 자들이 자기 잘못을 회개할 때 더 잘 용서해 주십니다.  그리고 자기 맡은 바 책임을 다하고 충성하고 주님의 일을 열심히 한 자들을 더 잘 용서해 주십니다.  그리고 ‘용서는 있다’ 는 오늘의 말씀처럼 간절히 기도할 때 용서해 주어 환난과 재앙을 면해 주고 감해 주십니다.  빨리 기도하여 용서 받아 앞에 닥 쳐오는 어려움을 없애야 됩니다.

이 말씀을 듣고 모두 빨리 기도해야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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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9/08/31 20:3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