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御言葉] 鄭明析牧師
할렐루야! 영원하신 하나님의 사랑과 성자의 평강을 빕니다.
사람들은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가 해 주신 것’을 모르고 잘 믿지 않습니다.
분명히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가 해 주셨는데도 모르고 안 믿습니다. 왜 그럴까요?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가 그 일을 행하실 때,
인간이 1%도 함께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은 성령님과 성자와 함께 <우주 만물>과 <인간>을 창조하셨습니다.
그러나 인간은 이것을 전혀 모릅니다. 그리고 믿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우주 만물>과 <인간>을 창조하실 때,
인간은 1%도 함께 창조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부모가 자녀를 낳았는데도 자녀는 잉태 과정을 모릅니다.
잉태 과정에서 자녀는 함께하지 않았기에 모르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하나님이 <나무>를 만들었다고 하면 안 믿습니다.
인간이 함께 만들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사람이 <나무>로 ‘책상’이나 ‘집’을 만들었다고 하면 믿습니다.
이것은 인간이 만들었기 때문이며, 봤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나무>는 ‘제1창조물’이고,
하나님이 창조하신 나무를 가지고 인간이 만든 <집>은 ‘제2창조물’입니다.
우주, 지구, 땅의 만물들은 ‘하나님이 창조하신 제1창조물’이니
인간이 함께 만들지 않았기에 모르고 안 믿는 것입니다.
그러나 인간이 <지구>에서 살면서 <땅의 만물들>을 가지고 만든 것은
‘제2창조물’이니, 인간이 함께 만들었기에 믿는 것입니다.
부모가 자녀를 만들 때, 그 자녀와 함께 만들 수는 없습니다.
그러다가 자녀들이 성장하여 자기도 결혼해서 자녀를 낳게 되면
그제야 자기 부모님이 이와 같이 자기를 낳았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또 자녀들이 성장하니, 부모는 자녀들과 함께 다른 것들을 만들어 나갑니다.
이에 자녀들은 부모가 만든 것도 자기가 만든 것도 확신하고 자랑하게 됩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이 <우주 만물>과 <인간>을 창조하실 때도
인간과 함께 만들 수 없었습니다.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는 먼저 <우주 만물과 인간>을 창조하시고,
그러다가 인간이 성장함에 따라서 ‘제1창조물’을 가지고 필요한 대로
‘제2창조’를 하게 하십니다. 그리함으로 ‘제1창조’를 깨닫게 하십니다.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는 ‘제1창조’를 해 놓으시고
이제 인간과 함께 ‘제2창조’를 하십니다.
이제 자기도 같이 행함으로 각자 자기 위치에서 ‘제2창조’를 해 나가야 합니다.
<전지전능하신 삼위일체의 능력>을 믿고 감사하며 사랑하면서 살면,
자기 능력껏 ‘삼위의 능력’을 행하게 되니 삼위일체와 주와 같이 끝까지 행하여
<더 높은 차원>으로 오르며 <더 큰 역사>를 일으키는 여러분 되기를 바랍니다.
지금까지는 자기가 몸부림쳐 같이 행하지 않았기에
그 가치를 잘 모르고 감사하지 못했으나 이제부터 주와 같이 행하여
‘가치’와 ‘보람’, ‘기쁨’이루는 여러분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