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御言葉] 鄭明析牧師
[本文] テサロニケ人への第一の手紙5章23節
どうか、平和の神ご自身が、あなたがたを全くきよめて下さるように。また、あなたがたの霊と心とからだとを完全に守って、わたしたちの主イエス・キリストの来臨のときに、責められるところのない者にして下さるように。
할렐루야! 영원하신 하나님의 사랑과 성자의 평강을 빕니다.
여러분은 신앙인으로서 모두 기도를 합니다.
<기도하는 시간>은 ‘하나님 앞에 앉아 있는 시간’ 인데 기도할 때
깊은 기도하기가 쉽지 않을 것입니다. 이는 잡념 때문입니다.
이 잡념을 어떻게 없애고 깊이 기도할 수 있는지 이야기 하겠습니다.
기도할 때 <잡념>이 들면, 즉시 생각으로 판단하고
쓰레기차가 지나갈 때 쓰레기를 버리듯 즉시 버리고,
혹을 잘라 내듯 싹둑 잘라 내야 합니다. 기도할 때 ‘입’으로 똑똑히 말하면서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께 간절히 구하면 <잡념>이 점점 실 가닥같이 얇아지면서
결국은 떠오르지 않게 됩니다.
이제 기도 시간이 되면 집중하여 졸지 않고,
잡념을 내쫓고 정성스럽게 꼭 기도하여 하늘 앞에 꼭 할 일을 약속하고,
구할 것을 구하기 바랍니다.
우리 <육의 핵>은 ‘생각’으로서 ‘생각 집중, 정신일도’를 하면,
더 깊은 단계로 들어갑니다. 그러다가 ‘혼과 영의 핵’과 접하게 되고,
더 깊이 들어가면 ‘삼위일체’와 접하게 됩니다.
<육>이 배워서 지식으로 안 것은 ‘관념적 한계’가 있어
<삼위일체와 구원자>에 대해서도 <육>으로만 배워서 알면,
가다가 신앙이 넘어집니다.
<육으로 안 것>은 ‘말로 들은 것’과 같고
<혼과 영으로 안 것>은 ‘눈으로 직접 본 것’과 같습니다.
<깨달은 것>은 ‘눈으로 본 것’과 같으니 ‘뇌에 입력되고 녹화된 것’과 같습니다.
고로 혼과 영으로 알고 깨달아야 합니다.
<성삼위를 아는 것>도 ‘혼과 영’으로 알아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깨닫는 단계’로‘육’도 깨닫고 100% 알게 됩니다.
그리함으로 ‘육’도 알고 확신에 서게 되니 흔들리지 않고 절대 믿고,
감탄하고 감격하고 감동받아 끝까지 행하게 됩니다.
혼적이고 영적인 삶을 살아야, 더욱 ‘인간으로서 신’이 되니,
모두 하나님, 성령님, 성자 주님을 매일 부르면서 범사에 늘 교통하고
사랑하며 살아 육·혼·영이 첨단으로 살고,
흠 없이 기쁨으로 살기를 기도합니다.
<2015년 9월 16일 정명석 목사의 수요말씀 정리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