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_설교말씀

내 말을 들어라. 지켜라

본문 .

[본 문]

로마서 6 : 23



할렐루야! 
주님의 평강을 빕니다.

성경에서 ‘하라’는 말씀은 의에 관한 법이고, ‘하지 마라.’는 것은 불의에 관한 법입니다. 누구든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사는 자는 날마다 의를 행하고 사는 자입니다. 이런 자는 하나님의 뜻 속에 사는 자요, 절대적으로 하나님의 보호를 받고 살게 됩니다. 

하나님의 법인 말씀에 순종하는 자들은 날마다 의를 행하며 사는 자들로서 날마다 마음 에 천국을 누리며 의의 대가를 받고 살아갑니다. 

매일 하나님의 법대로 살아 의를 행하고 죄를 짓지 말아야 됩니다. 
매일 축복을 받고 살아야합니다. 그래야 매일 구원의 좁은 길, 천국의 좁은 길을 예수님 과 함께 가게 됩니다. 

우리가 특별히 남을 미워하지 않아도, 특별히 도둑질을 하지 않아도, 하루를 살다 보면 주님이 볼 때 죄를 짓는 일이 너무 많습니다. 그러니 잠자기 전에 하루를 돌아보고 반성 하면서 회개해야 되겠습니다. 회개가 밀리는 것은 몸의 때가 쌓이는 것과는 다릅니다. 육신도 영혼도 점점 사망으로 가게 됩니다. 예수님과 멀어지게 됩니다. 

주님이 옆에 있는데도 사람들과만 이야기하고, 마음으로 주를 기억조차 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범사에 마음으로 주님을 생각하고 주님께 기도로 말해야 합니다. 

만일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을 하루 종일 데리고 다니면 입이 피곤하도록 말할 것이고, 먹을 때가 되면 때마다 진수성찬을 대접하고, 보고 싶어 하는 것을 보여주고, 가고 싶어 하는 곳에 가게 해 줄 것입니다. 

주님을 단지 구원하는 자로만 생각하지 말아야 합니다. 기도하면 들어주고 회개하면 들어주는 분으로만 생각하면 안됩니다. 하나의 섬기는 대상으로만 생각하면 안됩니다. 사람들이 주님을 대하는 인식관이 잘못되었습니다. 

세상에서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보다 하나님과 예수님을 훨씬 더 우러러보고 모시고 섬기 고 순종하며 사랑하지 않으면 주님께 합당하지 않습니다. 주님을 최고로 모시고 섬기고 사랑하며 살아야 됩니다. 정녕코 그리 살아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가 주를 믿고 구원 받 고 사랑하며 신부로 사는 사랑의 보람을 느끼고 매일 마음천국의 삶을 살게 됩니다.

사람도 남녀가 서로 자기가 원하는 만큼 사랑해 줘야 평생 같이 살 자로 받아 주어 부부 로 변하는 것입니다. 하늘나라에서도 ‘사랑’이 근본입니다. 사랑 때문에 구원해 주고, 사랑 때문에 회개할 기회를 주고, 사랑 때문에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좋고 좋은 천국에 오게 해 주는 것입니다. 

천국의 가치를 알아야겠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 세상을 창조하셨습니다. 먹고, 입고, 쓸 만물을 주셨습니다. 
또 죄 때문에 지옥에 가서 영원히 고통 받을 자들을 위해 주님은 대신 죽어 주어 구원하 여 천국에 오도록 해 놓으셨습니다. 그러니 이제 우리는 창조자를 위해 살고, 구원자를 사랑하며 살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우리가 그에 비해 얼마나 예수님과 하나님을 사랑하고, 말씀에 순종하기 위해 노력하며, 하늘 앞에 무엇을 드리며 살았는지 온종일 한번 생각해 보아야 할 때입니다.  

우리가 세상에서 사는 삶과 그 하는 행실에 따라 우리 영혼의 삶이 결정됩니다. 

오늘 이 말씀을 듣고 근신하고, 더 열심히 하나님을 사랑하고 모시고 섬기며, 죄를 회개 하고, 충성하며, 예수님께도 그리해야 되겠습니다. 

만왕의 왕이며, 만주의 주며, 전능자인 예수님께서 우리 한 개인 개인을 시중들고 섬겨 주고 사정하면서 사랑을 다 주셨습니다. 눈물을 강같이 흘리며 이같이 했으면 우리를 사랑하는 메시아로서 인간에게 할 일을 다 하지 않으셨습니까. 

우리 각자에게 그같이 해 주신 것을 양심으로 깨달아야 하겠습니다. 

매일 예수님의 말씀과 하나님의 법을 지켜 의를 행함으로 매일 축복을 받고 살아야 됩니다. 
우리를 죄에서 구원한 예수님. 예수님의 사랑은 영원하십니다. 
세상이 여러분을 버려도 예수님은 정녕코 여러분을 버리지 않음을 확실히 믿으십시오. 이것을 믿고 행해야 영혼도 육신도 온전히 삽니다. 

본문 말씀처럼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주 안에 있는 영생이 라 하였습니다. 

오늘 말씀처럼 불의를 행하여 사망의 주관권에 살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 을 듣고, 그 말씀을 지켜 행하며 주님을 최고로 사랑하여 마음천국을 이루며 살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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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0/02/08 23:5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