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문]
누가복음 10 : 27
고린도전서 13 : 13
할렐루야!
주님의 평강을 빕니다.
예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제 온 여러분들이나, 어린 유초등부들이나, 중고등부들이나, 청년들이나, 어른들이나 마치 목이 탈 때 물을 먹듯이 똑같이 쉽습니다. 어려워서 못하지 않습니다.
사람이 명예·권세·세상 사랑·물질·청춘이 하늘을 날아다니듯 하여도 단 몇 시간만 지옥의 고통과 아픔을 당하면 마음이 꺾여서 바로 죽음의 공포를 겪게 되고, 인생이 나약한 것을 깨닫고 하나님을 찾게 됩니다. 그 고통이 일주일, 한 달 동안 계속되면 온 세상이 다 싫고 자기가 누리던 것도 다 잊어집니다. 포기하게 됩니다.
사람이 극적으로 아프면 자기를 고치기 위해 자기 재산까지 다 주고 사랑도 다 주겠다고 합니다. 극한 아픔과 고통을 당하거나 죽음에 이르면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지 못하고 인생을 포기하게 됩니다. 고로 메시아 예수님을 사랑하는 것에 성공해야 합니다.
메시아만이 인생들의 앞날에 무서운 고통의 날이 닥칠 것을 아시고 피할 길을 주시고 그 길로 가게 해 주십니다.
하나님은 인생들의 행위에 따라 다스리십니다.
전능자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대로 인생을 다스리신다면 모두 다 성공이고 천국입니다. 오직 사람의 행위에 따라 주관하시고 관리해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자기를 천국에 가게 하거나 지옥에 가게 하는 주인은 바로 ‘자기 자신’입니다. 자기 마음과 정신과 생각과 행위가 운명을 좌우합니다. 예수님은 하고자 하는 자와 행하는 자를 도우시고 그와 함께하십니다.
사람마다 자기 정신과 생각과 마음이 자기 운명과 영생을 좌우합니다.
예수님께서 해 주셔도 자기가 해야 뜻이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자기가 마음을 먹어야 행하게 되고, 자기가 행해야 얻게 되고, 자기가 먹어야 배가 부르고, 자기가 잠을 자야 피곤이 없어집니다. 자기가 해야 속이 시원하게 깨끗이 하게 됩니다. 자기가 자기를 가장 잘 알기에 자기가 하면 가장 잘할 수 있습니다. 행하는 자는 영웅입니다.
‘전능자 하나님과 예수님과 성령님이 나를 사랑하시니 알아서 해 주시겠지?’ 생각하며 그것만 믿고 가만히 있으면 실패합니다. 부모도 자녀를 사랑하고 애인도 자기가 사랑하는 자를 사랑하지만, 결국 자기가 할 것은 자기가 호흡하듯이 해야 됩니다.
자기가 기도하고, 자기가 생활해야지 하나님과 예수님이 대신 기도해 주고 생활해 주지 않으십니다. 자기가 존재하려면 자기가 주 안에서 행해야 됩니다.
예수님과의 사랑에 성공하려면 100% 자기가 해야 됩니다. 예수님이 우리를 사랑해 주셔도 우리가 예수님을 사랑해야 사랑에 성공합니다. 예수님의 사랑이 내게 오면 나의 사랑이 예수님께 가야 사랑이 이루어집니다. 예수님과의 사랑에 성공하려면 자기가 예수님을 사랑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아무리 여러분의 일생이 다 가도록 사랑해도 여러분 각자가 예수님을 최고의 마음으로 사랑하지 않으면 예수님과의 사랑에 성공할 수 없습니다.
깨끗하고, 온전하고, 진실하고, 마음과 뜻과 목숨을 다하는 참사랑만이 예수님의 진실한 사랑과 일체 됩니다.
이같이 예수님과 사랑하면서 세상을 다스리며 사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세상에 있을 때에도 예수님과 사랑으로 일체 되어 살다가 육신의 삶이 끝나면 그 영이 그대로 하나님의 나라에 와서 예수님과 같이 영원히 사랑하며 사는 것입니다.
사랑은 이론으로는 못 가르칩니다. 몸도, 마음도, 혼도, 영도 예수님과 생활 속에 하나 되어 사는 것입니다. 사랑은 마음으로 느끼고, 몸으로 겪고, 영혼으로 느끼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세상 그 누구보다 사랑하며 여러분의 마음에 예수님을 모시고 살아보십시오. 이같이 예수님의 몸이 되어 사는 것이 예수님과의 사랑에 성공하며 사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사랑함이 충만해야 모든 것이 충만하게 됩니다.
예수님을 사랑함에는 아이도 어른도 없습니다. 모두 목이 탈 때 물 마시듯, 배고플 때 음식 먹듯 예수님을 사랑하십시오. 예수님과의 사랑에 성공해야 인생 성공하고, 세상 사랑도 성공하고, 여러분의 경영도 성공하고, 영혼도 영원히 성공합니다.
여러분 마음속에 주님 사랑이 충만하기를 바라며 말씀 마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