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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緒にやったことがないので分からな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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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御言葉] 鄭明析牧師

[本文] ローマ人への手紙10章13-15節
13)なぜなら、「主の御名を呼び求める者は、すべて救われる」とあるからである。
14)しかし、信じたことのない者を、どうして呼び求めることがあろうか。聞いたことのない者を、どうして信じることがあろうか。宣べ伝える者がいなくては、どうして聞くことがあろうか。
15)つかわされなくては、どうして宣べ伝えることがあろうか。「ああ、麗しいかな、良きおとずれを告げる者の足は」と書いてあるとおりである。




할렐루야! 영원하신 하나님의 사랑과 성자의 평강을 빕니다.


사람들은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가 해 주신 것’을 모르고 잘 믿지 않습니다

분명히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가 해 주셨는데도 모르고 안 믿습니다. 왜 그럴까요?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가 그 일을 행하실 때, 

인간이 1%도 함께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은 성령님과 성자와 함께 <우주 만물>과 <인간>을 창조하셨습니다. 

그러나 인간은 이것을 전혀 모릅니다. 그리고 믿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우주 만물>과 <인간>을 창조하실 때, 

인간은 1%도 함께 창조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부모가 자녀를 낳았는데도 자녀는 잉태 과정을 모릅니다. 

잉태 과정에서 자녀는 함께하지 않았기에 모르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하나님이 <나무>를 만들었다고 하면 안 믿습니다. 

인간이 함께 만들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사람이 <나무>로 ‘책상’이나 ‘집’을 만들었다고 하면 믿습니다. 

이것은 인간이 만들었기 때문이며, 봤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나무>는 ‘제1창조물’이고, 

하나님이 창조하신 나무를 가지고 인간이 만든 <집>은 ‘제2창조물’입니다. 


우주, 지구, 땅의 만물들은 ‘하나님이 창조하신 제1창조물’이니 

인간이 함께 만들지 않았기에 모르고 안 믿는 것입니다.

그러나 인간이 <지구>에서 살면서 <땅의 만물들>을 가지고 만든 것은 

‘제2창조물’이니, 인간이 함께 만들었기에 믿는 것입니다. 


부모가 자녀를 만들 때, 그 자녀와 함께 만들 수는 없습니다. 

그러다가 자녀들이 성장하여 자기도 결혼해서 자녀를 낳게 되면 

그제야 자기 부모님이 이와 같이 자기를 낳았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또 자녀들이 성장하니, 부모는 자녀들과 함께 다른 것들을 만들어 나갑니다. 

이에 자녀들은 부모가 만든 것도 자기가 만든 것도 확신하고 자랑하게 됩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이 <우주 만물>과 <인간>을 창조하실 때도 

인간과 함께 만들 수 없었습니다.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는 먼저 <우주 만물과 인간>을 창조하시고, 

그러다가 인간이 성장함에 따라서 ‘제1창조물’을 가지고 필요한 대로

‘제2창조’를 하게 하십니다. 그리함으로 ‘제1창조’를 깨닫게 하십니다.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는 ‘제1창조’를 해 놓으시고 

이제 인간과 함께 ‘제2창조’를 하십니다. 

이제 자기도 같이 행함으로 각자 자기 위치에서 ‘제2창조’를 해 나가야 합니다.


<전지전능하신 삼위일체의 능력>을 믿고 감사하며 사랑하면서 살면, 

자기 능력껏 ‘삼위의 능력’을 행하게 되니 삼위일체와 주와 같이 끝까지 행하여 

<더 높은 차원>으로 오르며 <더 큰 역사>를 일으키는 여러분 되기를 바랍니다.


지금까지는 자기가 몸부림쳐 같이 행하지 않았기에 

그 가치를 잘 모르고 감사하지 못했으나 이제부터 주와 같이 행하여 

‘가치’와 ‘보람’, ‘기쁨’이루는 여러분 되기를 기도합니다.


<2015년 9월 02일 정명석 목사의 수요말씀 정리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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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5/09/03 12:3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