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_설교말씀

먼저는 육이다

본문 .

[본문] 

 고린도전서 15 : 46
 마태복음 26 : 41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주일이 돌아왔습니다. 먼저는 신령한 영이 아니고, 육이라고 본문 말씀에 말했습니다.
사람들은 어떻게 살지를 모르고 인생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는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자들로서 이 시대에 어떻게 우리 몸을 가지고 살아야 될 것인지 알아야 합니다.


운전을 하려면 운전을 배워야 하고, 수영을 하려면 수영을 배워야 깊은 물에 들어가 서 수영을 할 수 있습니다.  배우지 않고 운전을 하다가는 사고가 나고 죽음까지 당 하게 되는 것입니다.  수영을 배우지 않고 물에 들어가면 물만 먹고 고통을 당하게 되며 잘못하면 빠져죽기까지 합니다.  이와 같이 이 세상에 살면서 인생을 배우지 않고서는 고통을 받든지 죽기까지 하게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고생하고 살든지 가난하게 살게 됩니다. 하지만 인생을 배운 자는 보다 이상적으로 삽니다.  그래서 인생은 나이 제한이 없이 배워야 됩니다.


자기 인생은 자기가 각자 살아가기 때문에 누구 한 사람이 배웠다고 해서 되는 것 이 아닙니다.  사람은 개성대로 살기 때문에 똑같이 인생을 살 수 없습니다. 생각도, 생김새도, 삶도 다릅니다. 하나님에 대한 말씀을 하면 각자 듣고, 깨달으며, 말씀의 은혜를 받습니다. 개성대로 하나님을 느끼고, 깨닫게 해주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흔히 말하기를 “마음먹으면 다 된다.”고 말들 합니다.  수고한 자들은 “수고하고 몸부림치면 다 된다.”고 말들 합니다.  여러분은 이 말을 믿습니까? 텔레비젼을 보거나 라디오를 들으면 “사람이 마음먹으면 결국 다 이룬다.”고 말들 합니다.  말과 실제가 같은지 확인해보겠습니다.


100명의 사람이 부자가 되려고 마음을 먹고 몸부림쳤습니다.  100명의 사람들이 다 부자가 되고 싶다고 결심하며 열심히 했습니다.  그런데 후에 보면 겨우 한두 명 정도 잘사는 사람이 나타납니다. 마음먹으면 된다고 하는데 왜 100대 1밖에 안 되었을까요?한국 최초 우주인 이소연씨는 마음 먹은대로 우주인이 되는 꿈을 이루었습니다. 그런 꿈이 있는 1만 8천명의 사람들이 도전했습니다.  그런데 한 명만 되었습니다. 고시 공부를 해서 합격하는 것도 몇 천 대 일로 성공합니다.


물론 성공한 사람들은 그 목적을 정해놓고 누구보다도 몸부림치고 끝까지 견디며 열심히 했습니다. 그러나 그 많은 사람들 중에 한 명이 성공해서 모든 사람이 혜택을 보고, 좋아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공 못하면 성공한 사람과 하나 되어서 기쁨을 누리며 살라. 이것이 지혜다.”하지 않았습니까? 메시아로 성공하신 예수님을 믿고 사랑하며 따라가니 그 혜택을 다 본 것입니다.  영원한 구원을 받고 멸망으로 가지 않았으니 그것이 얼마나 큰 혜택입니까? 어느 시대든지 그러합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그를 믿고 따라가는 것이 아니고, 오히려 미워하고 시기, 질투하며 반대하고 멸시하며 배척했습니다. 이로 인해서 선악이 분리 된 것입니다.


부자가 되면, 그로 인해서 혼자 존재하지 못하니 많은 사람들을 고용합니다. 대기업은 10만 명, 20만 명, 30만 명을 쓰지 않습니까? 그런 혜택 보고 사는 것입니다. 사람이 마음만 먹으면 되는 것이 아니라 마음먹은 것을 실천할 수 있는 육신이 필요 하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성공 정신이 있고, 하늘까지 닿는 좋은 것이 있을지라도 그 사람의 육이 병들어 쓰러져있거나, 지식이 없거나, 무능하든지, 기술이 없다든지 하면 그 정신을 어떻게 쓸 수 있겠습니까.  그래서 육 중심 세계라는 것입니다. 배우고, 육신을 단련시키고, 유능하게 만든 사람들은 성공해서각각 여러가지 일들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은“너희가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해서 못하는구나.”말씀하셨습니다.(마 26:41, 막 14:38)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가시기 전에 제자들에게 기도하자  했는데 그 순간에 기도하지 않고 졸고 있었습니다.  이것을 파악해보니 육신이 약해 서 못한 것입니다.(마 26:38-43, 막 14:34-40) 몸이 약하면 기도하다가 졸고, 기도 도 못하고, 하나님이 시키신 일들도 못합니다.

 

세상 모든 사람들은 다 성공하고 싶어 합니다.  그러나 성공하는 사람은 많지 않습 니다. 육신이 지구력에서 쓰러졌고, 육신이 약해져서 쓰러졌고, 육신이 기술이 없어 서 쓰러졌고, 육신이 병들어서 쓰러졌고, 육신이 나무 같은 인생으로 무력해서, 강철로 못 만들어서 그 무서운 정신을 제대로 쓰지를 못해서 실패하였습니다. 이는 개인, 민족, 세계가 다 그러했습니다. 여러분들도 성공할 일이 많았는데 지구력 있게 못해서 실패한 것이 많이 있었을 것 입니다. 모두 다 희망들과 소망들이 컸었는데 육신이 실천하는 능력이 약해서 성공 하지 못한 것이 많지 않습니까? 그러나신앙만큼은 버티고 이겨서 하나님의 나라, 천국에 가는 것만큼은 꼭! 성공해야 되겠습니다.

 

말에는 입이요, 또 행실에는 손발입니다.  이런 것들을 위해 육신을 다스리고 만들 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야주를 사랑하는 마음을,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을 육신을 통해 실천할 수 있습니다.육신이 제대로 신앙으로 강건해지고, 행실로 강건해지고, 온전히 되어야 산 정신을 가지고 육을 통해서 실천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영도 그 정신을 통해서 하나님께 받은 사명을 실천하는 것입니다.  영이 살았어도, 정신이 살았어도 육신이 문제가 있어 실천을 못하면 죽은 영이 되고, 죽은 정신이 되는 것입니다.


살았다 하나 죽은 것이 되는 것입니다. 본문 말씀대로 먼저는 신령한 자가 아니고 육 있는 자입니다.  먼저는 육 있는 자라 는 것은 육신과 정신을 말한 것입니다.  말씀 들을 때 못 고치고, 사망에서 생명으로 나오지 못하면 10년 가도 어렵습니다.  이 때 육신의 모순을 부지런히 고치고 만들어야 되겠습니다.육이 잘됨같이 정신도 잘되고 영혼도 잘되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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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15 22:5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