ヨハネの黙示録14章14-16節
14)また見ていると、見よ、白い雲があって、その雲の上に人の子のような者が座しており、頭には金の冠をいただき、手には鋭いかまを持っていた。
15)すると、もうひとりの御使が聖所から出てきて、雲の上に座している者にむかって大声で叫んだ、「かまを入れて刈り取りなさい。地の穀物は全く実り、刈り取るべき時がきた」。
16)雲の上に座している者は、そのかまを地に投げ入れた。すると、地のものが刈り取られた。
가을은 완전히 익어서 거두어들이는 때입니다.
각자의 할 일을 나름대로 열심히 하였으니 계절과 같이 신앙도 각자가 수고한 것의 대가도 거둬들여서 받는 때가 되었습니다.
농부들을 보면 마지막 거둬들일 때 더 열심히 수고하고 땀 흘리며 그동안 노력하고 수고한 것의 대가를 거두어들입니다.
이와 같이 각자의 열심과 수고가 더욱 필요하고 주와 일체 되어 행하는 것이 더욱 필요합니다.
고로 거두어들일 때는 하나님께 간구하고 더욱 기도하면서 자기가 행한 일의 열심의 대가를 꼭 거두어들이기입니다.
추수하는 일, 거두어들이는 일은 굉장히 어려운 일이지만,
그래도 험산을 넘어가면서 나름대로 열심히 했으니 말씀을 순종하면서 영적인 것도, 육적인 것도 거둬들이고
해당되는 모든 축복을 거두어들이기 바랍니다.
할 일하는 것이 거둬들이는 것이니 모두 지혜와 지식, 힘과 능력, 건강도 거둬들여
각자 이때 거두어들일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깨달아 속 시원히 거둬들이길 축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