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마태복음 13장 45-50절
애타게 소원하는 것이 있습니까? 소원이 이것저것 많을 것입니다. 집이 있으면 좋겠다는 소원, 환경적인 소원, 외국에 가서 살고 싶은 소원, 학교에 다니면서 일하고 싶은 것도 소원일 것이고, 학자가 되고 싶은 것도 소원일 것이고, 부자 되는 것도 소원일 것이고, 다른 것은 몰라도 좋은 배우자를 만나는 것이 소원인 자도 있을 것이고, 인생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소원일 것이고, 참된 진리를 찾고 그대로 살고 싶은 것, 정말 인생을 지도하는 사람을 만나고 싶은 것이 소원일 것이고, 이런 것이 많을 것입니다. 이렇게 엄청나게 많은 소원을 어떻게 이룰 것인가? 큰 소원 하나 이루면 작은 소원은 다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자기 소원을 이루려면 반드시 찾고 돌아다녀야 귀한 것을 찾습니다. 보화를 찾으려면 계속 찾고 돌아다녀야 얻을 수 있다는 것이 원리입니다. 그리고 보화를 찾았으면 조건 없이는 취할 수 없으니 조건을 줘서 자기 것으로 만들어야 됩니다.
자기가 소원했던 것을 얻으려면 마음과 뜻과 목숨을 다하고 최선을 다해야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귀한 것을 찾아서 자기 것으로 만들려면 무조건 다 투자해야 합니다. 그런 과감성이 있어야 큰 재벌들이 되고 큰 사람들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를 버려야 하나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 공식입니다.
구원자를 찾고 다녔습니까? 만났습니까? 그러면 시간적 투자를 하고 정성, 사랑을 막 투자해야지 그냥 해서는 안 됩니다. 진리를 찾으러 다녔는데 진리를 만났습니까? 그러면 이제 행해야 합니다. 뛰고 달리면서 행하지 않으면 그 진리를 만났어도 소용이 없는 것입니다.
소원을 성취하려면, 반드시 크고 귀한 것은 하나님이 함께 해야 얻을 수 있습니다. 찾는 것도 하나님이 함께 해야 찾을 수 있습니다. 먼저는 귀한 것을 얻게 해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해야 합니다. 귀한 것을 모르고 버리는 사람은 귀한 것의 지식이 없는 사람입니다. 밭에 감추인 보화를 찾았으면 자기 것으로 만들고 반짝반짝 빛나게 만들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