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자기 수고와 노력으로 더 좋은 땅이 될 수 있게 하나니,
주인은 좋은 땅일수록 더 좋은 씨를 뿌린다.
-하늘말 내말 2집-
성경에 '네게 전부 그냥 주리라. 값없이 준다.'하셨는데
왜 값없이 주신다고 하셨을까?
공짜로 주신 기억이 없는데...
내가 기도하고 애쓰고 몸부림쳐서 얻은 것 같은데...
그것이 아닙니다.
수고와 노력과 몸부림은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을 받기 위한 그릇입니다.
그릇이 있어야 하나님이 그 안에 무엇이든 담아줄 수 있습니다.
자신의 몸부림으로 모든 값을 다 치렀다고 생각하나요?
하나님의 구원 값은 하나님의 99% 할인해줘도 우리는 1%도 못 냅니다.
구원이 값은 수백억, 수천억과 비교할 수 없습니다.
자신의 수고와 애쓰는 것을 값으로 생각하면 안 됩니다.
그 몸부림은 천하를 주고도 바꿀 수 없는 보화를 담기 위한 그릇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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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짜
- 2012/0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