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동네

희망의 기다림 by 날개단약속




날마다의 신음이


오늘날에 절규를

한탄 고통 속에

멈추어 서 있다

옆을 보게

그대 희망의 쾌속선은

곁을 지키며

망망대해 바라보며 출렁인다

언제 이 키를 잡고

항해 하려나

내심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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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2/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