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鄭明析牧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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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의 신음이
오늘날에 절규를한탄 고통 속에멈추어 서 있다옆을 보게그대 희망의 쾌속선은곁을 지키며망망대해 바라보며 출렁인다언제 이 키를 잡고항해 하려나내심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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