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鄭明析牧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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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을 다 바쳐도 하나님께 진정한 마음과 뜻과 목숨을 다해서
하는 사랑을 바치지 않는다면 하나님은 그 사랑을 등지신다.
- 하늘말 내말 2 -
한 남자가 한 여자를 정말 사랑한다 해도
그 여자가 두 남자를 함께 사랑한다면
그 반쪽짜리 사랑을 택할 남자가 누가 있을까.
주님도 그러하시다.
"내 반쪽아, 반쪽짜리 사랑은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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