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은 누구나 육신을 중심한 세계에 살고 있으니
육신만 위해 살다 죽는다. 
그러나 하나님은 육신만 위해 살라고 이 세상을
창조하지 않으셨다. 이 세상에서 육신과 영이 
같이 살다가 육이 죽으면 영은 영원한 나라를 
상속받고 살라고 창조하신 것이다. 
그렇게 못 사는 자는 인생을 제대로 못 사는 자다. 
- 하늘말 내말 5집 -
보통 잃어버린 물건이 있다면 빨리 찾는다. 
꼭 찾아야 한다는 마음이 몸을 움직이게 만든다. 
그러나 잃어버렸다는 사실을 알지 못하면, 
그 잃어버린 물건이 정말 소중한 것이라 해도 
모르기 때문에 찾지 않는다. 
내 자신이 무엇을 잃어버렸는지 
가르쳐 줄 이를 만나지 못해,
나와 함께 있다고는 하나
내 육신도 마음도 깨닫지 못했던 존재,
그것은 바로 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