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鄭明析牧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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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염려를 하여서 그 얻은 것도 없거니와 오히려 해를 보았건만 그것을 못 버리는 것은 습관이며,그 사람의 골수에 병이 되어 고치지 못한 연고다.
-하늘말 내말 2집-
음식물 쓰레기를 담으려고봉투를 여는 순간,썩은 내가 진동을 한다.순간 내 얼굴에는 팔자 주름이양미간에 깊이 패인다.염려도 오래두면 썩는다.가슴도 곪아간다.내 모든 삶을 흠향하시는 예수님 얼굴에주름 깊어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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