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주 하나님께서 지구 세상에 ‘중력’을 창조하지 않으셨다면, 사람들은 활동하기 힘들어서
못 살았을 것입니다.
지구의 공기와 산소도 ‘중력’으로 인하여 존재하고, 우리 몸도 쉽게 움직여지는 것입니다.
지구는 지구 무게만큼 중력을 받고, 사람은 사람 무게만큼 중력을 받고 삽니다.
공기가 들어 있는 풍선이 공중에 떠 있듯이, 지구는 그 무게와 부피만큼 중력을 받기에 공중에
떠 있는 것입니다.
비행기가 정상적으로 날아가다가도 청천난기류를 만나면 일순간 공중에서 50m, 100m 떨어졌다가
정상적 기류에 가서 다시 제대로 날아갑니다. 공기의 힘이 이렇게도 무섭습니다.
이처럼 자기 힘만으로는 서 있지 못하고 활동하지도 못합니다.
중력, 산소의 힘, 공기의 힘으로 사람이 합당한 만큼 힘을 받아서 존재합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지구에 사람이 살 수 있도록 만들어 놓으신 그 원리와 이치를
인생들은 평생을 가도 다 깨닫지 못하고 살다 갑니다.
사람들이 관심이 없고 인식이 없는 것은 천 리나 떨어진 것처럼 감이 없고, 딴 세상처럼 느끼고,
아무것도 없는 무(無)로 여기기에 그러합니다.
이제 창조주 하나님께서 어떻게 지구에서 사람이 살게 하셨는지,
그 신비함을 알고 감사하며 사랑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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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짜
- 2013/1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