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鄭明析牧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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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렇지도 않게
붙어있는 살들
아무렇지도 않게붙어있는 가인의 성격
자기중심 자기생각빼야한다 빼야한다
독하게맘 먹고 빼야한다
안 그러면무거워서내 육도 영도다닐 수가 없다
깃털처럼천사처럼가벼워져서
주님 곁으로빛처럼날아가야지
그러면주님날 살포시솜사탕같이안아주시며
먹어도 살찌지 않는맛있는 천국의 음식주시겠지
희망의 다이어트소망의 다이어트천국으로 가는 다이어트
Writer by 명순이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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