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鄭明析牧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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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 육도 저 하늘에 속한 자의 형체를 입었으니이제 저 하늘에 속한 자의 뜻을 따라 땅에서하늘에 속한 신부가 되어 그 앞에 달과 같이 빛나고별처럼 빛나며 살아야 하리라.
-하늘말 내말 2-
평생을 함께 할 사이이기에서로에 대한 기대가 크다.생각없이 내 뱉은 말에도 상처 받고같이 밥 먹지 않으면 사랑이 식었다고 하고전화를 제 때 못 받아도 쉽게 맘 상한다.사랑이 깊을수록 더하다.'예수님... 저 때문에 많이 속상하시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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