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鄭明析牧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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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인의 모든 죄와 허물은 의인에게로 흘러가서 의인이 해결하게 되는 법이다.
-하늘말 내말 3집-
내가 잘못해서 내가 진 빚인데당신이 다 지고 가네요.나는 어쩔 줄 몰라 눈만 껌뻑이고 있으니나도 참 답답한 사람.당신은 스스로 나는 시비(是非) 가림을 좋아한다며오히려 빛 독촉한 자들을 꾸짖는 군요.그리곤 나를 향해 별일 아니라는 듯이씩 웃으시며내 짐도 걱정도 다 가져가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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