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鄭明析牧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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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하는 자는 포기하지 않고 싸우는 자라.
-하늘말 내말 2-
사람이 왜 중간에 포기하는 지 알아?눈물과 콧물을 뚝뚝 흘리며이가 바득바득 갈리도록겨우 겨우 큰 산을 넘었나 싶었더니작은 산이 하나 더 있는 거야.기가 막힌 거지.그 때 사람이 쓰러지는 거야.사탄도 그걸 노리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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