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동네

싸우는 자by 즐펜

 

 

 

승리하는 자는 포기하지 않고 싸우는 자라.


-하늘말 내말 2-

 

 


사람이 왜 중간에 포기하는 지 알아?
눈물과 콧물을 뚝뚝 흘리며
이가 바득바득 갈리도록
겨우 겨우 큰 산을 넘었나 싶었더니
작은 산이 하나 더 있는 거야.
기가 막힌 거지.
그 때 사람이 쓰러지는 거야.
사탄도 그걸 노리는 거야.

조회수
9,382
좋아요
0
댓글
1
날짜
2010/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