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鄭明析牧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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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성경을 다 깨달았다고 할지라도하나님의 사랑을 깨닫지 못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하늘말 내말 2집-
하나님은지구라는 화분에너라는 꽃을 심어이별이라는 시들음이 없게사랑이라는 거름을매일 주고 계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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