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鄭明析牧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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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글솜씨로 하늘을 빛내는 공간
긴급 속보
긴급 속보를 알립니다. 고난주간인 월요일 오늘 성전 경내 내부 시설물이 파손되는 사건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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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산지석
“아, 왜 그러는데?!! 그냥 옆으로 가~!”운전을 하면 혼잣말이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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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거야
그런거야급한일이닥칠때면앞못보고노심초사조마조마긴급대책세우지만막상일을해결하는정답인즉원리순리섭리법칙벗어날순없는거야그런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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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정비
양이라 할지라도 너는 행어 산양인가 염소인가다시 보고 대하여라. 또 어제는 양일지라도 밤새 마음이 변하여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나사나운 짐승이 되었나 살펴보아라. - 하늘말 내말 2집 -사람의 마음은 사막에 모래언덕, 바람에 흔들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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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용금지
약은 병을 낫게 하지만 병도 준다. - 하늘말 내말 5집 -티베트 지방에서는 독수리에게 사체를 먹이는 풍습인 조장이 있다. 그런데 최근에는 독수리가사람의 사체를 먹지 않게 되었다고 한다. 몸 안팎에 오염 물질로 가득한 세상에서 인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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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오는 이에게
나에게 오는 이에게- 전나리내가 가야만 하는 줄 알았어요 내가 사랑하는 줄로만 알았어요 그러다 가기 싫고 사랑이 흐릿해지는 날엔 이젠 종료되는구나 했지요 스스로 그렇게 해 놓곤 자포자기하며 눈이 퉁퉁 붓도록 울었는데 이제보니 내가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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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가는 거야
자! 가는 거야몇 달 전 유명한 연예인 몇 명이 모여 에베레스트 등반을 떠나는 모습이 뉴스에 나왔습니다. 전문 산악인들의 생명을 수없이 앗아간 산인만큼 그들로서도 대단한 모험이었을 것입니다. 이미 수많은 사람들이 올랐던 산이고 나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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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의 봄
청춘의 봄- 윤성윤 -청춘의 봄날이 늘씬한 몸매를 드러냈다. 수줍은 십대의 싱싱한 머리칼보다 더 먼저시대의 바람을 타고 내 청춘의 봄꽃은가지런히 줄섰다. 오늘,내 청춘의 봄이 다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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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크레인
"포크레인"- 김경희 고요한 하늘, 초롱초롱한 별빛을 수면속의 시간을 깨워 새벽2시의 하루시작에 마음이 숙연해 집니다 거대한 손끝에서 움직이는 펜 끝의 단어들은 지구 이 끝에서 저 끝까지 파고도 남은 거침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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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면서 말하는 자
웃으면서 말하는 자는 인상 찌푸리거나심각하게 땀 흘리고 정력을 쏟으며말하는 자보다 훨씬 힘 있고 위력있는 자다.- 하늘말 내말 5집 -우수영 앞바다, 16일 이른 아침.적선들이 우리 배를 십 수겹이나 에워싸고장사짐의 기세로 전진하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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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신호등 - 장석용 -
보이지 않는 신호등 - 장석용 - 약속이 있어 거리의 인파를 헤치며 걸어가고 있었다. 친구와 휴대폰 문자를 주고 받고 있는데 순가 '삑'호루라기 소리가 들렸다. 너무 갑작스러운 소란이라 주변 모든 사람들이 소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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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 드리는 시(時)-부활-
부 활주오시면죽은자가다시산다옛사람들믿어왔지아! 육신부활 왠말이냐 이미오신 예수님의 가르침에 이천년간기다려도 그누구도 한사람도 다시산자 없어여라 첨첩산중 한청년은 하늘비밀 땅의비밀나혼자만간직하랴 기다림에 지쳐울다제각각이세상으로산속으로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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