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보기
鄭明析牧師
말씀
証
ニュース
コラム
フォト・マンガ・イラスト
로그인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아름다운 글솜씨로 하늘을 빛내는 공간
소나무
내 손에 주름이 있는 건 길고 긴 내 인생에 훈장이고 마음에 주름이 있는 건 버리지 못한 ...
1,25901
말의 의미
“나도 해봐야지~ 아빠는 힘이 ‘개’ 세지~”&...
1,77301
어설픈 경호원
안쪽 길로 가세요 제가 절벽 길로 갈게요 “헛디딘 발을 지켜줄 이는 나인데?” 건물 쪽에 서 계세요 제가 길가에 설게요 ...
12,05010
스스로 꺽지 마세요.
사람이 하나님이 뜻을 알지 못하여 어려운 일을 당하게 될 땐그 아무것도 되지 않을 것 같아도포기하지 않고 주를 믿으면 더욱 열심히 행한다면광명한 날에 이른다. -하늘말 내말 2집-주님이 날 사랑할까? 날 미워할까?주님께 미운 짓을...
11,32110
사랑으로 해를 받는다?
인간들의 사랑은 불같이 너무 뜨거워 몸을 살라 태양이 되었다가점점 식어 차가워져 얼음이 되어 끝난다.-하늘말 내말 5집-사랑으로 해를 받는다?무력적인 사랑, 자기중심의 사랑,하나님을 빼놓고 저희들끼리 하는 사랑,사랑의 원칙대로 하...
11,27310
주성령
타오르는 해같이도 은은하게 달같이도 인생속에 함께하는 주성령님 일렁이는 맘에평안 적막한맘 에사랑을 인생들을 사랑하고 위하는그 마음이다 ...
11,64301
마음심,망할망
마음 心 , 망할 亡냉장고에 음식이 가득차야 흡족하다.내 삶도 정신없이 바빠야 보람차다.바빠야 덜 심심하기도 하다.양파 한 망을 사서 껍질을 다 깠다.욕실을 청소하고 머리카락을 다 끄집어냈다.빨래를 돌리는 사이에 마른 빨래를 다 ...
13,02410
멋쟁이 나무
헉. 헉. 가쁜 숨을 몰아쉬며 언덕을 오른다. 뿌연 눈앞을 가로막는 키 작은 나무 한그루. 삐뚜름히 서있는 꼴이 어설픈 모델이다. 풋. 너 그렇게 멋부리다 ...
11,77210
운전대를 맡겨라.
사람이 하나님이 지시하는 곳으로 가지 않으면인생길을 항상 헤매게 되는 법이다.고로 너는 늦더라도 하나님께 길을 안내받고 떠나도록 하여라. -하늘말 내말 2집-신랑은 내가 운전하면 불안해 한다.급정거는 기본이고가끔 핸드 브레이크를 ...
11,42610
구(舊)와 신(新) -2
보이는 옛 것은 때묻은 역사와 추억을 안겨주지만 시대의 구는 도태라는 위험한 적신호를 돌린다 시대는 때를 따라 변화한다 변화의 소용돌이 속으로 들어갈 때 변화의 혜택 곧 시대의 혜택...
11,49300
세 운전대
세 운전대아파트와 밭 밖에 없는 구석진 동네에서 시내까지 가기가 수월치 않다. 30분에 한 대씩 오는 버스를 두 번이나 갈아타야 한다.아파트에서 시내까지 직선거리로는 가까운데 버스로 돌아가려니 아들도 나도 고생이다.그런데 6개월 ...
11,76010
구(舊)와 신(新) -1
서양의 구시가지는 동양의 피부 결에 고혹의 가루를 뿌리고 동양의 미개는 서양의 눈동자에 은근하고도 붉은 빛 흠뻑 적신다 서로의 세계가 달라 신비를 낳는다 이 땅...
11,04200
82 / 1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