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_보도자료

기독교복음선교회 "기업사냥 배후 아니다" 성명서 발표

기독교복음선교회 교단 자금이 적대적 기업인수합병의 씨드머니로 사용된 것으로 보인다고 시사저널이 보도에 대해 선교회 회원들이 공분을 터뜨렸다.

선교회 관계자는 "진실은 선교회의 일부 목사가 화진대표 한 씨와 친분이 있어 사업 확장을 위해 명의만 빌려달라는 청을 순수하게 받아들이면서 벌이진 일로 지극히 개인적인 사고였다. 명백하게 교단과 무관한 일이다"며 "진실을 외면한채 사회적 이슈에 편승해 선교회에 대한 추측성 기사를 썼다. 선교회 회원들이 더이상 왜곡보도로 피해를 보지 않아야 한다"고 밝혔다.

기독교복음선교회는 18일 이에 대한 성명서를 발표했다. 성명서 전문이다.


2019041855184752.jpg



"기독교복음선교회는 기업사냥을 하지 않는다"

최근 악의적인 언론 보도로 인해 기독교복음선교회가 교단의 자금을 횡령해 기업의 적대적 인수합병(M&A)을 벌였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이는 진실이 아님을 천명한다. 실체적 진실은 기독교복음선교회의 일부 목사가 현재 본 선교회 회원으로 등록되어 있지도 않은 한 씨와 친분이 있어 사업 확장을 위해 명의를 빌려달라는 그의 청을 순수하게 받아들이면서 벌이진 일이다. 단순한 개인사인 것이다.

그러나 시사저널은 이를 교단이 은밀히 꾸민 일이 아니겠냐는 억측 기사를 냈다. 개인적인 사안을 두고 기독교복음선교회 전체를 매도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이는 마치 대한민국 국적의 한 개인의 잘못을 대한민국 국민 전체가 그 잘못을 조장한 것이 아니겠냐는 비논리와 같다.

기독교복음선교회는 이러한 악의적인 취재 움직임을 사전에 알아차리고 담당 기자에게 명백하게 교단과 무관한 일이며, 한 씨가 벌인 일에 일부 목사가 예상치 못한 피해를 본 것임을 밝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사저널은 최근 이슈에 편승해 선교회에 대한 추측성 기사를 썼다. 개인적인 사안을 교단이 벌인 것처럼 왜곡 보도해 기독교복음선교회의 사회적 이미지를 훼손한 시사저널은 즉각 사죄하라!

본 선교회는 시사저널의 악의적 보도에 대하여 법적조치를 진행 함으로써 철저히 대응해나갈 것임을 공표한다. 또한 그 동기를 불문하고 불미스런 일에 선교회 일부 목사들이 관련된 것에 대해서 깊은 유감을 표하는 바이다.

기독교복음선교회는 앞으로도 본 선교회의 올바른 진실을 알려 더 이상 사람들이 거짓에 농락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2019년 4월 18일

기독교복음선교회 일동



기사원문 : [청솔뉴스] http://pinenews.co.kr/3153





조회수
30,875
좋아요
4
댓글
2
날짜
2019/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