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운동장 가운데 심정의 모터교체작업을 했었는데,
2008년 6월 9일엔 심정의 모터가 들어가는 주변의 시멘트를 보강하는 작업을 했습니다.
원래 뚜껑의 역할을 하던 철판을 뚫어서 조그만 맨홀뚜껑을 만들 자리를 두고,
그 사각형의 철판을 시멘트와 함께 붙이는 작업을 했습니다.
밤 10시가 넘게 늦은 시간까지 작업을 했는데,
무슨 일을 하던지 꼭 마무리를 지어야 한다는 정명석 목사님을 실천하듯,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지금은 흙까지 덮어서 이 작업의 현장이 어디 있는지 잘 모를 정도로까지 작업을 잘 했습니다.
월명동에 오시면 한번 찾아보세요~ 재밌지 않을까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