月明洞、師の日記念創作ミュージカル「選択」公演

운영자|2016/05/22|閲覧数 7448

Translation :RS3987

1966年、白馬部隊の一員としてベトナム戦争に参戦し、戦争の悲劇的な惨状を見て実際に経験しながら、命の貴重さを身に染みるほど悟った鄭兵長の物語を書き下ろしたミュージカル「選択」が、15日に幕を下ろし、2日間の公演を終えた。


月明洞と錦山(クムサン)地域が主催し、2016師の日記念として制作した今回のミュージカルは、月明洞の御子愛の家で、台湾、日本からも参加するなど、1500人超えの観客たちで会場がいっぱいになり、大盛況で幕を下ろした。


特に今回の公演では、小中高生の青少年から成人までが一つとなって公演を作り上げたので、より大きな意味を持つ舞台となった。

『底無しの人間の欲と戦争、そして殺戮(さつりく)があふれるこの地を見つめる御子の涙。すべての戦争の綱を断ち切って平和の世界を成すために、ご自身の命のような人を死の戦場に送るしかない御子の心苦しい選択。そして、死の目前でのもう一つの選択。平和を成すためには、誰か一人は命を投げ出さなければならない。』


 



創作ミュージカル「選択」の大まかなあらすじとしては、1966年から1969年まで白馬部隊に所属してベトナム(越南)に派兵された鄭明析牧師が、人間の根本の問題である「生と死」の問題を深く考えるようになるという内容だ。

 

 ▲ 戦争の残酷さを悟り、ベトナムに派兵されることを覚悟し、御子に告白する鄭兵長

今回の作品は、鄭明析牧師がベトナム戦争に派兵された時の悟りを語った御言葉を基に作られた。鄭明析牧師は、御言葉を通して、「ベトナムに派兵されて、戦争の残酷さを見ながら、死を抱いて生きていかなければならない絶体絶命の戦闘の中でも、ひと時も聖書を手放さずに、何度も何度も繰り返し読みました。聖書を通して、命が、天下とも代えられないものであるということを主が悟らせてくださいました。ベトナム戦争に行ったことを通して、銃と刀によっては平和を成すことはできず、銃と刀を投げ捨ててこそ平和を得ることができるということを悟りました。主がいつもそばで私に悟りの感動を大きく起こしてくださいました。「あなたたちにとっては敵だが、私にとっては敵ではないのだ」とおっしゃって、敵を愛するということを教えてくださいました。」と明かしたことがある。

特に、人間に向かう哀切な御子の愛が表現された場面では、観客全員が、天の愛、命の貴さを深く悟って涙を流したりもした。

 

 ▲ ベトコンと銃口を向け合っていた状況で、銃を捨てて近づき、ベトコンを抱き寄せて泣く鄭兵長


今回の公演の演出を担当したキム・ギョンテ監督は、『今公演の4分の3を占める戦争の場面を「舞台上でどのように表現すべきだろうか?」と長い時間悩んだ。なおかつ、作品に出演する俳優たちが戦争を経験したことがないので、その実情を理解することができず、軍隊すら知らない青少年たちが90%だったので(※韓国の徴兵制の対象年齢に達してない)、劇を導いていくのが難しかった。また、鄭明析牧師がベトナム戦争で経験した実話であるが、平和を成すために、自分の命を投げ出して愛で敵軍を抱きしめるその心と状況を理解するのが難しかった。多くの作品を演出して関わってきたが、このような物語は初めてだったので一層、上手く作りたかった。』

続けて、『目に見えないけれど、見えるようにしなければならない御子と鄭兵長の極的な姿、銃弾の降り注ぐ戦場で死にゆく戦友のために身を投げる姿、そして、ベトコンと銃口を向け合っていた状況から、相手に近づいて行って抱き寄せて涙を流す姿。おそらく、最後の場面は私の中で永遠な課題として残るのではないだろうかと思う。死の前に咲いた「一輪の花」のように、戦場のような世の中の前に「何」を見るべきかを知ることができた貴重な時間だった。』と述べた。

 

 


[写真提供]スター写真局

1966년, 백마부대 일원으로 베트남전에 참전해 전쟁의 비극적 참상을 보고 겪으면서 생명의 귀함을 절절히 깨닫는 정 병장의 이야기를 그려낸 뮤지컬 ‘선택’이 15일 막을 내리며 2일간의 공연을 마쳤다.


월명동과 금산지역회가 주최하여 2016 스승의 날 기념으로 제작한 이번 뮤지컬은 월명동 성자 사랑의 집에서 대만, 일본에서도 참석하는 등 약 1,500명이 넘는 관객으로 인산인해를 이루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초중고 청소년과 성인까지 하나되어 공연을 만들어 의미가 더욱 컸다.

“끝없는 인간의 욕심과 전쟁, 그리고 살육이 넘치는 이 땅을 바라 보는 성자의 눈물. 모든 전쟁의 끈을 끓고 평화의 세계를 이루기 위해 목숨과도 같은 자를 죽음의 전쟁터로 보낼 수밖에 없는 성자의 가슴 아픈 선택, 그리고 죽음 직전에서의 또 하나의 선택. 평화를 이루려면 누구 하나는 생명을 내려놔야 한다.”


 



창작 뮤지컬 ‘선택’의 대략적인 줄거리로 1966년부터 1969년까지 백마부대 소속으로 월남에 파병된 정명석 목사가 인간의 근본 문제인 삶과 죽음의 문제를 깊이 생각하게 되는 내용으로 펼쳐졌다.

 

 ▲ 전쟁의 참혹함을 깨닫고 월남전에 파병하겠다고 다짐하며 성자께 고백하는 정병장

이번 작품은 정명석 목사가 월남전에 파병되었을 때의 깨달음을 전해준 말씀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정명석 목사는 말씀을 통해 “월남에 파병되어 전쟁의 참혹함을 보면서 죽음을 안고 살아가야 하는 절체절명의 전투 속에서도 한시도 성경을 손에서 놓지 않고 읽고 또 읽었습니다. 성경을 통하여 천하를 주고도 바꿀 수 없는 생명임을 주님께서 깨닫게 해주셨습니다. 베트남 참전을 통해 총과 칼로는 평화를 이룰 수 없고 총과 칼을 내던져야 평화를 얻을 수 있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옆에서 늘 주님이 나에게 깨달음의 감동을 크게 일으켰습니다. ‘너희에게는 적이지만 나에게는 적이 아니다’하시며 원수 사랑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라고 밝힌 바가 있다.

특히 인간을 향한 애절한 성자의 사랑이 표현되는 장면에서는 관객 모두가 하늘 사랑, 생명의 귀함을 깊이 깨닫고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 베트콩과 총구를 맞대고 있던 상황에서 총을 버리고 다가가 베트콩을 끌어안고 우는 정 병장


이번 공연의 연출을 맡은 김경태 감독은 "이번 공연의 3/4을 차지하는 전쟁 장면을 ‘무대에서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라고 오랜 시간 고민을 했다. 더군다나 작품에 출연하는 배우들이 전쟁을 겪어보지 않아 그 실상을 이해하지 못하고, 군대조차도 모르는 청소년들이 90%였기 때문에 극을 이끌어가기가 어려웠다. 또한, 정명석 목사가 베트남전에서 겪은 실화이지만 평화를 이루기 위해 자신의 생명을 내려놓고 사랑으로 적군을 껴안는 그 마음과 상황을 이해하기 어려웠다. 많은 작품을 연출하고 접해 봤지만 이런 이야기는 처음이어서 더 잘 만들고 싶었다."

이어 "눈에 보이지 않지만 보여줘야 하는 성자와 정 병장의 극적인 모습, 총알이 빗발치는 전쟁터에서 죽어가는 전우를 위해 몸을 던지는 모습, 그리고 베트공과 총구를 맞대고 있던 상황에서 다가가 끌어안고 우는 모습. 아마도 마지막 장면은 나에게 있어 영원한 숙제로 남지 않을까 생각된다. 죽음 앞에 핀 한 송이 꽃처럼 전쟁터와도 같은 세상 앞에 무엇을 봐야 할지 알게 된 귀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사진제공] 스타 사진국


이전 1/1 다음
  • 고객센터
  • 사이트맵
  • 이용약관
  • cgm
copy
  • Yahoo
  • livedoor
  • Ameb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