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수련회가 마무리 되고 있네요^^
시간이란게 이렇게 빨리도 자신에게서 떠나갑니다.
가을의 소리가 들려오네요^.^
그 소리의 진원지는 바로 이곳!! 횟골입니다~
벌써 코스모스가 한창 피었어요~
코스모스 밭이 넓게 펼쳐져서 사진 찍기에도 딱이네요^.^
횟골엔 새로운 친구들도 왔습니다.
귀여운 강아지 두마리와 고양이 두마리.
짝을 지어서 들어왔네요^.^
요녀석들 하도 촐랑촐랑 움직여서 이렇게 붙잡고 찍었습니다^-^;
귀여운 냥이들도 이렇게 한자리씩 자리를 잡았네요.
오랫만에 본 말들도 이렇게 나란히 나란히 정답게 서 있네요^^
사실은 울타리를 뜯어먹고 있는 중이랍니다^-^;;;;;;
횟골, 아름다운 코스모스 밭에 사진 찍으러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