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 저곳 카메라에 담기 위해 산책로 한바퀴 돌았습니다.^^출발점은 연못 옆 야심작 올라가는 길.
야심작의 길을 걸으면 언제나 하나님의 웅장함이 느껴집니다.
지나가다보니..예수님께서 어떤 분과 대화하고 계시네요.ㅎㅎㅎ
예쁜 낙엽 하나만으로도 가을을 풍성하게 느끼게 됩니다.
구원이도 가을을 만끽하는 중(?)^^;;
붉은 단풍아래 야심작이 보이네요^^
뒷산의 아름다운 단풍속에서 자연성전을 바라보면 정말 황홀합니다.
흐드러진 단풍 아래..할 말을 잃었습니다.
이 길은 가을에 정말 예쁜 길이예요^^가는골에서 조산 올라가는 길.
조산에서 저~~기 멀리 잔디밭이 보이네요^^
날씨가 너무 좋아 산책로 한바퀴 돌았습니다.^^
연못의 야심작 올라가는 길부터
야심작, 잔디밭, 밤나무산을 거쳐 조산을 지나
다시 연못으로 내려왔습니다.^^
단풍이 끝나는 시점이라
이젠 사진에만 담아둘 수 밖에 없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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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짜
- 2010/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