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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석 작가를 목사로 이끈 감동실화 "전쟁은 잔인했다. 사랑과 평화다"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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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쟁은 잔인했다 사랑과 평화다 (글: 정명석)  이미지




1950년 6.25전쟁이 발발한지 어언 68년이 지나도록 휴전상태인 대한민국.

미국과 북한의 정상회담, 대한민국과 북한의 정상회담이 실시되는 등 한반도에 평화 무드가 조성되고 있는 가운데, 북한의 핵포기와 미국의 종전 선언이 이루어질 것인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 즈음에 기독교복음선교회 정명석 총재(목사)가 지은 "전쟁은 잔인했다. 사랑과 평화다."라는 책이 화제다.

정명석 작가는 월남전에 2번이나 파병을 다녀온 국가유공자이다.

『전쟁은 잔인했다. 사랑과 평화다.』 는1966년 군에 입대한 후 백마부대의 말단 전투병으로 파월된 저자 정명석 작가가 1969년 초반까지 피비린내 나는 베트남 전쟁터에서 직접 겪은 일들을 담아내고 있다.

자기 목숨을 담보로 삼고 싸우는 전쟁터에서도 ‘생명 사랑’이라는 인생철학을 중심해 임무를 수행했던 저자가 그 사실에 충실한 서사를 구성하고 있다는 점에서 전쟁문학의 또 다른 지평을 열어 보인다.


◆저자 정명석

1945년 충남 금산군에 위치한 월명동에서 출생했다.

1995년 월간 [문예사조]를 통해 시인으로 등단, 베스트셀러 시집 [영감의 시] 1~5집을 발표했고, 한국 시문학 100년사를 총망라한 [한국시 대사전](2011)에 그의 시 10편이 등재되었다.

저자는 10대 때부터 21년간 산에서 기도생활을 하고 50여 년간 성경 연구를 하면서 기독교복음선교회를 설립, 성자(聖子)께 배운 말씀을 세계 25개국에 전파해 왔다. 그 말씀을 바탕으로 수십 권의 설교집과 잠언집을 펴냈고, 베트남전쟁 참전 회고록 등 다양한 책들을 저술했다.

이외에도 국내외 미술전 초대 작가로 활동 중이며, 현재 국제문화예술평화협회 총재로서 세계 평화를 위한 예술, 스포츠 등 활발한 문화 교류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포털사이트에서 전쟁은 잔인했다 사랑과 평화다를 검색하면 인터넷쇼핑몰 11번가 등에서 구매신청해 집으로 택배로 받아볼 수 있다.



기사원문 : http://www.urinews.org/sub_read.html?uid=94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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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8/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