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토요일, 월명동 토요상설무대에서는 극단 창조무대의 30개론 공연 중 '베드로와 물고기'가 무대에 올랐다.
교리를 재미 있게 풀어 대중에게 쉽게 다가감으로서 성경을 처음 접하는 사람도 누구나 쉽게 성경이 비유로 되어 있음을 알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다. 공연이 오르기 전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나비의 표적으로 배우들 및 모든 스텝 관계자들이 큰 은혜를 받는 시간이었다고 한다.
극단 창조무대는 앞으로 매달 마지막주 토요일 월명동 토요상설무대에서 30개론에 대한 연극을 준비한다고 하니 그 기대가 매우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