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더좋아 예술무대에서 30개론 중 '베드로와 물고기' 를 연극화하여 관심을 모았던 창조무대가 어제 월명동 더좋아 예술무대에서 다시 한번 '삼분설'을 공연화하였다. 자신의 영이란 존재에 대해 모르고 살던 풀잎이란 소녀가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과정을 통해 우리 인생의 희망과 삼분설의 기본구조에 대해 그린 작품이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객들이 함께 하였고 큰 감동을 받았다고 한다. 극단 창조무대는 앞으로도 꾸준한 30개론 연극화 작업을 통해 연극으로 하나님을 증거하는 일에 앞장설 계획이다. 공연 동영상은 만남과대화 웹진 9월호에 실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