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맑고 따스한 월명동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듭니다.
문턱바위를 지나자 관악대의 웅장한 연주로 방문객들을 맞이합니다.
전국장년부주최로 제5회 가족과 함께 기쁨의 축제가 월명동자연성전에서
진행되고있습니다.
연못팔각정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느라 함박웃음이 떠나지 않습니다.
촬영한 사진들은 바로 가져갈 수 있도록 포토프린트로 현장에서 바로 뽑아드리고 있습니다.
장년부 소속 사진부회원들께서 3년전부터 이렇게 자원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을 위해 봉사한다는것 이것만으로도 큰 기쁨이 됩니다
셔트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행사장까지 걸어오기 어려우신 어른분들을 위해서 지역교회에서 자원봉사로 안전하고 편안히 모셔오고 있습니다.
등나무 앞은 장년부 도우미집사님들이 웃음으로 회원들을 맞고 있습니다.
금강산도 식후경.
명샵주변에 먹거리 장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닭꼬치,부침게등 먹거리들이 많습니다. 특히 식혜는 회원들을 위해서 일주일동안 집에서 직접 만들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