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명동 교회 성도들이 함께 모여 월명동 자원봉사에 나섰다.
지난 9일, 주일예배가 끝난 후 월명동 교회 성도들은 느티나무 숲으로 변화하고 있는 예전 임시주차장으로 모두 함께 모였다. 월명동교회에서는 매달 마지막주일을 월명동자원봉사의 날로 정하여 성도들이 모두 주인의식을 가지고 손수 나서 월명동을 관리하고 가꾸는 데 동참하기로 하였다.
월명동. 우리 모두가 주인이 되어 가꾸고 사랑할 때 더욱 빛이나는 우리의 자랑거리가 될 것이다. 글:오리, 사진:정명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