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 발자취를 느끼는 순간 예수가 살아야 예술이 산다. 그의 예술에는 예수가 살아있다.
<생명의 발자취>전 구상미술관에 새로운 작품이 들어왔다.
이번 전시는 개인 소장 작품들과 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는 대표작을 모아 선보이고 있다.
8월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생명의 발자취’전은 총 45점의 작품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에 감동과 은혜를 선사하고 있다.
천보 정명석 선생의 작품 어디에나 예수님은 살아계신다.
그의 철학이 예술로 승화되어 생명의 발자취로 남겨지고 있다.
미술전시를 관람한 후에 또 하나의 즐거움. 구상미술관에는 구상카페가 있다.
최근에는 선생님의 구상으로 주님과 한 잔의 차를 마실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따뜻한 차를 마시며 데이트를 나눌 수 있는 달콤한 시간은 아쉽지만 10분으로 제한되어 있다.
5월이 가기 전 화창한 날씨 가운데 아름다운 자연성전에서 예술에 흠뻑 젖어보는 것은 어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