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鄭明析牧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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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달란트가 빛나는 공간
하늘닮은사랑
연못 팔각정과 폭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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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여
새끼 메뚜기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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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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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토리짝
늘 가있고 싶은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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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아
2016.12 자연성전 밤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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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품에 안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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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를 맞춰 만난 얼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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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천사
芝生の聖殿の向こうに沈んでいく冬の星座た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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御子像と星の一周(2017年1月5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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カムナム山での明け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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テドゥン山(3月のテドゥン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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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明洞、美しい聖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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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心作の薄明か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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