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밤 별들은 참 영롱합니다.. 어느날 새벽기도중 교회에서 기도하는 분이 있었어요.
별처럼 초롱초롱하고 영롱하게 빛나는 생각으로 기도를 이어가는 그분이 너무 부러웠는데.........아마도 계시를 받는 계시자가 아니었을까요??
그 기도소리가 마치 겨울하는 초롱초롱 빛나는 별빛같았습니다.
너무나 영롱하고 초롱초롱한 그 생각의 빛이 마치 아 ~~~~~~ 월명동 별빛같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기도의 빛과는 어울리지는 않는 사진 한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