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구집회현장
[코리아데일리 김병훈기자] 기독교 복음 선교회 교인협의회가 MBC가 제작한 조작방송 넷플릭스 '나는 신이다'에 대한 강력한 법적 대응방침을 세우고 있다. 최대 피해자로 꼽히는 10만 명의 교인들은 가짜뉴스와 왜곡편집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을 위해 행동에 나서고 있으며, 이에 정부도 가짜뉴스에 대한 근절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9월 21일, JMS 교인협의회는 3만 개의 탄원서를 대전법원, 검찰청, 정부청사에 제출하여 가짜뉴스와 관련된 문제에 대한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
사진/대구집회사진
24일 일요일 오후 4시, 대구 반월당 동양생명 앞에서는 서울에서의 대규모 집회 이후 대구, 경북, 경남 지역의 교인 5천여 명(주최 측 추산)이 모여 MBC와 다른 언론들을 강력하게 규탄하고 공정한 재판을 촉구하는 집회를 개최하였다.
가짜뉴스 근절은 현재 정부의 주요 정책 중 하나로, 사회적 불안과 혼란을 초래하는 가짜뉴스를 방지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대구집회사진
교인협의회 대표인 곽동원 목사는 "MBC '나는 신이다' 프로그램의 논란과 거짓된 언론 보도로 최대 피해자로 꼽히는 10만 명의 교인들이 더 이상 가짜뉴스와 왜곡된 정보에 시달리지 않을 것이라"며 "우리는 이 가짜뉴스와 사실 왜곡을 제대로 고발하고, 정의를 회복하기 위해 강력한 법적 대응을 펼칠 것입니다"라고 밝혔다.
이번 집회에서는 MBC의 '나는 신이다' 프로그램에서 사용된 영상 중 일부가 SBS의 '그것이 알고 싶다' 프로그램에서도 사용된 사례를 들어 MBC 제작팀을 강력하게 규탄하였다. 이 프로그램은 2007년 허위자막과 영상편집으로 인해 법원에서 화해 권고 결정을 받은 바 있는데, 이를 무시하고 제작된 '나는 신이다' 프로그램은 거짓으로 거짓을 만들어낸 가짜뉴스의 결정판으로 지목되고 있다.
교인협의회 관계자는 "가짜뉴스로 인한 여론몰이는 더 이상 용납할 수 없다"며 "앞으로도 기독교 복음 선교회에 대한 가짜뉴스로 인한 어떠한 희생도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집회 참가자들은 공정한 재판을 요구하며 검찰과 법원에 탄원서를 제출하는 등 강력한 대응을 펼치고 있으며, 정부 역시 가짜뉴스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하고 사회적 안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가짜뉴스로 인한 여론몰이와 왜곡된 정보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공정한 사회를 구축하기 위한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
이번 정부는 가짜뉴스에 대해 강력하게 대응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가짜뉴스는 사회적 불안과 혼란을 초래하며, 정보의 신뢰성과 공공의 이익에 피해를 주는 문제로 간주하여, 정부는 이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가짜뉴스를 고의로 제작하거나 퍼뜨리는 행위에 대한 법적제재를 강화하고, 디지털 도구를 이용한 가짜뉴스 제작과 확산에 대한 법률적 대응방침을 세운다는 계획이다.
교인협의회 : 기독교복음선교회(JMS)의 2023년 정명석 목사의 법적인 상황과 언론에 대처하기 위해 목사, 장로, 성도들로 구성된 기독교복음선교회를 대변하는 비상대책위의 성격을 가짐
기사원문:[코리아데일리]
http://www.ikorea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8150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