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キリスト教福音宣教会、公正裁判を促す嘆願書を伝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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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블릭=최태우 기자] 기독교복음선교회 교인협의회가 지난 21일 오후 서초동 대법원, 과천정부청사 법무부, 대전지방법원에서 집회를 열고, 정명석 목사의 공정재판을 촉구하는 탄원서를 대법원, 법무부, 대전지방법원 각각 전달했다.

교인협희회는 3만여명의 JMS회원들의 동의를 얻어 작성된 탄원서를 통해 불공정한 재판에 대한 항의 및 공정재판 촉구의 뜻을 전했다.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 방영 이후 ‘마녀사냥’식 언론보도로 여론재판이 이뤄지고 있고, 판사의 예단성 발언과 피고인측 증인 신청에도 제한을 주는 등 불공정한 재판이 이뤄지고 있다는 주장이다.

이와 관련해 정명석 목사 변호인은 불공정 재판이 이뤄지고 있다는 이유로 판사기피신청을 했다. 지난 6월 20일 증인심문 공판 중 변호인과 증인간의 심문 과정에서 증인을 대신해 판사가 옹호 하는듯 한 발언을 하며 재판의 공정성을 훼손했다는 것.

이밖에도 변호인 측은 음성녹취파일의 조작성을 검증하기 위해 CD등사요청을 했으나 거부했고, 증인인원과 증언시간까지 제한하는 것에 대해 재판의 공정성에 문제를 삼았다.

한편, 지난 19일 기독교복음선교회 서울 새벽별 장로는 수사관의 ‘허위공문서작성’과 ‘허위작성공문서행사’에 대해 고발인 조사를 마친 것으로 전해왔으며, 추가 증거인멸혐의와 위증에 대해 법리검토가 끝나는 대로 후속 조치가 있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사원문:[더퍼블릭]

https://www.thepublic.kr/news/articleView.html?idxno=203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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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3/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