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_보도자료

기독교복음선교회 교인협의회, 현 대전고법 항소심 관련 입장문 발표

기독교복음선교회 교인협의회, 현 대전고법 항소심 관련 입장문 발표


43214_43258_3636.jpg

기독교복음선교회 교인협의회 곽동원 회장 (사진은  8.26 프레스센터 출판기념회 축사 모습)

反JMS 활동가 K -선교회 2인자 등 내부 조력자들 음모로 정 목사 23년 형 받아
항소심 재판부 녹음파일 복사 허가, 국내외 전문기관 감정 결과, 편집·조작 드러나


지난 1일, 기독교복음선교회(JMS) 평신도협의체인 기독교복음선교회 교인협의회(회장 곽동원)가 선교회 설립자 정명석 목사 항소심 재판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이들은 입장문에서 “정명석 목사는 지난 2022년 10월 반JMS활동가를 비롯 당시 선교회 2인자 등 내부 조력자들의 음모로 인해 억울하게 구속되어 1심에서 공정한 재판이 아닌 법관의 예단과 여론몰이로 23년형의 중형이 선고됐다.”며 “넷플릭스 <나는 신이다> 방영 이후 방송과 언론에서 1만여 건이 넘는 보도가 쏟아지면서 공정한 재판이 아닌 여론재판으로 뭇매를 맞았고 이는 1심 재판 결과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

이들은 또 “1심 재판부는 성폭행을 당했다는 고소인들의 일방적인 진술과 원본이 아닌 증거능력 없는 사본 녹음파일을 물증으로 채택해 대법원 양형 기준을 넘어선 23년형이라는 중형을 선고했다.”면서 “이에 교인협의회는 이에 대해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전국의 교인들이 모여 진실을 공개하며, 규탄집회를 열고 강력하게 항의를 했지만 1심 재판의 결과는 달라지지 않았다.”고 밝히고 있다.

이들은 이어 “2024년 9월 현재, 정명석 목사 항소심 재판이 진행 중에 있다.‘면서 ”정명석 목사 변호인 측의 요청으로 항소심 재판부가 방어권 보호 차원에서 녹음파일 복사를 허가해 국내외 다수의 전문감정기관에 감정한 결과, 편집·조작된 것이 사실로 드러나면서 재판의 판도가 급격하게 달라지고 있으며 특히 국내 소리규명연구소 소리분석전문가 배명진 교수 팀이 해당 녹음파일 감정결과, 수십 군데 조작한 흔적과 제3자 목소리, 마우스 클릭소리, 물소리, 차단기 소리까지 포함돼 있는 것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들은 ”미국의 공신력 있는 USA 포렌식 연구소에서도 이 녹음파일의 분석 결과, 현장에서 녹음된 원본 파일이 아니며 컴퓨터와 같은 장치를 거쳐 편집됐다는 의견을 제시했기에 본 교인협의회는 미국 넷플릭스 본사를 대상으로 소송을 진행 중에 있기에 녹음파일 편집·조작이 사실로 드러나면서 정명석 목사 재판은 물론 <나는 신이다> 소송 결과에도 지대한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前교인 L, 고소인 A와 나눈 핵폭탄급 카톡 대화 폭로, 금전을 노린 기획고소로 드러나
반JMS활동가 K교수, 항소심 재판부에 도를 넘는 협박내용의 통고서 제출


이들은 또 ”전 교인과 고소인 A와 나눈 핵폭탄급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폭로, A가 금전을 노린 기획고소로 드러나고 있으며 또한 고소인 A의 성피해 주장도 거짓으로 드러나 배후세력에 의한‘기획고소’정황이 실체로 드러났다.“면서 ”이같은 증거들이 현 대전고법 재핀부에 제출돼 있고 특히 그 카톡에 고소인 A가 ‘소송 이기면 정말 돈 받을 수 있을까요? 형사 소송한 다음에 민사 한다고 하는데’ 라는 내용이 나오고 있다“고 밝혔다.

교인협의회는 또 ”고소인들과 배후세력의 악행이 들통날 위기에 처하자, 정명석 목사 고소인들의 대리인을 자처해온 반JMS활동가 K교수는 최근에 항소심 재판부에 상식을 초월한 과격하고 도를 넘는 내용의 통고서를 제출해 충격을 주고 있다.“면서 ”3명의 판사에게‘당신들’,‘ 니들’로 칭하며‘늦은 나이에 가능할진 모르겠지만 먼저 인간이 되시기 바란다’,‘나는 표현의 자유라는 바다 안에서 한 마리 백상아리가 되어 (재판부를) 물어뜯을 결심을 했다’고 하는 등 수위 높은 비난을 서슴지 않았다.“ 밝혔다.

이어 ”반JMS활동가 K교수와 한배를 탄 <나는 신이다>를 제작한 MBC 조성현 PD 역시 ‘성폭력법’ 위반으로 검찰에 된 송치된 이후 진실을 은폐하기 위한 계획적인 여론몰이를 해왔다.“면서 ”국민 여러분, 이들의 여론몰이에 더는 속지 마시고 본 선교회와 정명석 목사님에 대한 편견과 오해에서 벗어나 진실을 직시해 달라. 지금 공개되고 있는 수많은 자료들은 정명석 목사님이 기획된 음모에 의해서 억울한 고통을 당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으며 본 선교회 교인협의회는 기획고소로 인해 억울하게 범죄자로 내몰린 정명석 목사가 법정에서 무죄판결을 받을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를 했다.

이들은 또 끝으로 ”아울러 반JMS활동가와 기획고소에 참여한 사실을 양심 선언을 통해 밝히고자 하는 전 선교회 교인이 있다면 용기를 내어 교인협의회의 문을 두드려 달라“면서 ”교인협의회는 신변보호를 통해 양심선언 이후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사원문 : [정경시사포커스] https://www.yjb0802.com/news/articleView.html?idxno=43214

조회수
941
좋아요
1
댓글
0
날짜
2024/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