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鄭明析牧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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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된 사진입니다.
전, 이 사진을 좋아합니다.
보면 볼수록 기분이 좋아 지는 사진이죠.
모두 개성이 뚜렷합니다. 늘, 서로 아끼면서 관심과 사랑으로 지냅니다.
가끔 저는 미울 때나 질투가 날 때가 있습니다. 왜냐면 저도 이들을 무지하게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이들은 늘 같은 생각을 하나 가지고 있습니다. 그건 누구보다도 선생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놀라울 정도로.....
그래서 우린 "패밀리"라고 부르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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