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鄭明析牧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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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겐 "구름" 이란 단어는 가슴뭉클하게 해주는 단어인거 같다. 이번 닉네임이 변경되면서... "빠른구름"을 사용할 수는 없지만,... 저 하늘 구름있어 멋진 하늘이 되었다가, 비도 왔다가, 깜깜한 밤처럼 해를 가리기도 한다... 해는 항상 그자에서 멋진 빛을 만들지만, 구름으로 인해 하늘을 바꾸어 놓는다... 해처럼 빛나는 하나님, 그리고 내가 멋진 구름이 되어 멋진 작품을 남기고 싶다... 하나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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